책소개
이 책은 기체 반응의 법칙을 발견한 물리학자인 게이뤼삭과 함께 알아보는 물의 순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과학자가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의견을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어려운 이론을 어린이의 수업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충분히 이해,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게이뤼삭은 기체반응의 법칙으로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들어봤던 인물이었다. 게이뤼삭은 물의 순환에 대해 수업하였다. 물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다의 물이 증발해서 구름이 되고 수증기가 응결 되서 비가 돼서 다시 바다에 뿌려지고 한다는 것이다. 재밌는 것이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는 말이 나온다.
여담이지만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헛소문이라고 한다. 어릴 때 학교를 다닐 때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던 소리인데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큰 바위가 부서지는 것을 풍화작용이라고 한다. 이런 풍화작용의 원인이 물이라고 한다. 이것은 중학교 때 배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