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 이상 스펙과 프로필은 중요하지 않다!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구글은 SKY를 모른다』. SKY 출신도 아니고, 영어도 못했지만 구글 최고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된 저자 이준영이 젊은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SKY 출신도 아니고, 영어도 못했지만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된 저자 이준영이라는 인물의 꾸밈없고 솔직한 글을 읽고, 그에게서 행복하게 성공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슴에 와 닿았던 문구가 있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문구인데 내 몸이 바로서면 가정 - 나라 -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중요한 건 먼저 남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수신'이라는 글자가 앞에 있듯이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3가지를 느꼈다. 그저 내가 느낀 3가지를 이야기 하고 싶다.
첫째,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능력이 진짜 능력이다.
실리콘밸리는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는 곳이다 보니 한국에서도 젊은이들이 원대한 꿈을 안고 건너오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이거나, 과학영재고 출신에다가 화려한 대학 프로필까지 골고루 갖춘 인재들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