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해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자가로 집 한 채 마련하는 것을 꿈꾼다.
‘부동산으로 재미를 볼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왜 여전히 대한민국 부동산, 대한민국 주택 시장인지, 냉철한 현실 분석을 토대로 살펴보고자 한다. 공실, 미분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투자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시의적절한 조언이 되기를 바란다.
부동산이라고 무조건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집은 ‘싸기 사서 비싸게 판다’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실거주 목적의 집이라고 해도 이런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비로소 좋은 투자라 할 수 있다.
부동산, 주식, 코인의 세 영역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