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써드 씽킹을 알고 난 후 나는 불가능했던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다!”지금의 나를 넘어 즉각적이고 강력한 변화를 이끄는 써드 씽킹의 힘!인생은 하나하나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그런데 최근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결과, 인간의 사고에는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 제3의 사고, 바로 ‘써드...
인생은 하나하나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 점식 식사 저녁 식사 메뉴를 고를 때도 그렇고, 하다 못해 로또 번호를 찍어야 할 때도 우리의 의사결정은 쉼 없이 이어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매일 어떤 의사결정을 하고 있을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을 비롯해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직관(제1의 사고)과 논리(제2의 사고)라는 두 가지 뇌 작용으로 사고한다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최근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결과, 인간의 사고에는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 제3의 사고, 바로 ‘써드 씽킹(THIRD THINGKING)’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써드 씽킹을 인식하고, 스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매 순간 최고의 선택을 하게 되며, 창의력이 극대화되고, 복잡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 잠재된 가능성이 발현되는 등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렇다면 무의식 사고에서 만들어지는 3번째 사고 시스템 써드 싱킹은
정확히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알아보아야 하는 과제이다.
다시 이야기 해보자. 인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본적으로 인간이 어떻게 사고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사람은 수 많은 의사결정 속에서 살아간다. 대략 하루 평균 70번의 의사결정을 한다고 한다.
무엇을 먹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등 사소한 것부터 기업의 손익을 결정짓는 큰 의사결정까지 하루에 70번이면 일주일이변 500번 일년이면 약 26000번의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의사결정이 모여서 인생이 된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인간의 사고는 빠른 사고(직관)와 느린 사고(논리)로 분류된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빠른 사고의 경우 시스템 1으로 불리고 느린 사고는 시스템 2라고 불린다.
빠른 사고의 경우 순간적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에 나타나는 사고를 말한다. 순간적으로 내리는 수 많은 결정은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