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영학을 모르고 더 이상 21세기와 생존을 논할 수 없다. 경영학은 이제 단순한 전공이나 학문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모든 이들의 지침서요, 현대인의... 이 책은 대학교재나 입문서와는 달리 경영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경영학의 가장 기초적이며, 표준적인 지식을 쉽게 전할 수 있도록...
나는 이과다. 경영학을 잘 모른다. 경영학과가 대학에서 조모임이 많은 학과인 것 정도만 알고 있다. 경영이란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자원의 계획, 조직, 주도, 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이다. 한 마디로 경영학은 어떤 물건을 만들어야, 어떻게 만들어야, 또 얼마에 누구에게 팔아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냐 배우는 학문이라고 한다.
경제학과 경영학이 다소 다른 것 같다. 경제학은 돈이 움직이는 원리를 배우는 것이고 경영학은 사람, 조직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경영학은 실패에 관용적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실패가 두렵기 때문에 도전을 꺼려한다. 하지만 경영을 하는 것은 도전이고 경영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큰 돈을 벌 수가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