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
이제는 아이가 아니라 부모에게 교육이 필요하다!
전문가가 전하는 양육과 훈육법을 담은 자녀 교육 지침서 『차라리 자녀를 사랑 하지마라』. 이 책은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소아 전문상담자인 저자가 육아에 혼란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양육하는...
어떻게 자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제목에 사랑하지 말라고?? 기본적으로 혈육인데 말도안된다.사랑은 전제로 깔려있지만 맹목적으로 다퍼주지 말라는얘기인것 같다.자녀교육이 어렵긴어렵다 원하는것을 안해줄 수 도없고 그렇다고 다해주자니 버릇이없어지고 골치아픈일이다. 작가는 의사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프로그램 및 그동안의 진료경험을 토대로 솔루션을 제공한다.여러가지 사례를통해서 어떻게하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제시한다. 아이가 자라면서 겪게되는 문제는 수도없이많고 그것을톻해서 아이는 어른이되어간다. 막상 내아이는 걱정되고 고민하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크게 걱정할게 아니라는것이다. 내아이도 그렇게 부모입장이 아니라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되는일인데 맘처럼 쉽지않다. 책에서는 “부모의 사랑이 자녀교육의 만능열쇠” 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말한다.즉각적인 만족을 주면 자기중심적인 아이가 되기쉽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