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필수다. 그러나 경제학은 수많은 수식, 공식, 도표, 전문용어 때문에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이에 이 책의 저자인 찰스 윌런은 도표와 공식을 과감히 없애고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경제학을 풀어놓았다. 이 책은 1992년 노벨 경제학상...
도표와 공식이 없는 경제이야기. "찰스 월런의 경제학으로 초대"이다. 다른 경제학 책과 비교를 해보면 정말로 도표와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기타 경제학 책들을 보면 수요곡선이라든지 총비용의 계산 공식이라든지 표시를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글로만 경제학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고 쉽게 느껴지는 책은 아닌 것 같다. 기본적으로 경제학이 라는 것이 많이 심오한 학문이고 또한 경제학자들 조차 예상한대로 경제가 흘러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노벨상에 경제학상이 따로 존재하고 이유가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찰스월런은 "행동경제학"이다. “행동경제학”이란 경제의 변화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게 반응 한다는 것을 기반으로 연구하는 경제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