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의 저자 또한 무의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데도 많은 현대인들이 그것을 간과한 채 자신의 의지로만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인생이 괴롭고 불안하며 짜증이 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무의식을...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저자는 무의식의 힘에 대하여 역설하였다.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노란색’을 세 번 말하고 눈을 뜨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노란색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직접 해보니 일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저자는 히키코모리였다고 한다. 20대에 인간관계, 금전관계가 잘 풀리지 않아서 우울증에 빠져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한다. 저자는 자기계발서, 심리학, 철학 책을 수도 없이 읽고 심리 상담가들의 강연도 찾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삶이 그대로였다고 한다. 저자는 결국 원인을 무의식에서 찾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간이 기울이는 노력은 무의식에 방해되는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