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회사가 원하는 인재들의 비밀!
이 책에는 직장 생존 노하우가 담겨 있다. 회사가 붙잡는 인재가 되고 싶은가? 상사가 인정하는 사원, 또는 부하 직원이... 그렇다면 회사의 운영원리와 원칙부터 파악하고, 이해하고, 지키고, 따라야 한다.
저자는 회사가 붙잡는 직원은 다름아닌 바로 이것을 실천하는...
회사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어떤 태도가 최선인지 고민했다. 눈앞의 업무가 벅차고 정신없을 때가 많았고, 주변에서 누구는 승진이 빠르다거나 상사의 총애를 받는다거나 하는 얘기도 들려왔다. 그런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부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했지만, 무작정 흉내 낸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다만 회사의 구조와 규칙을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만큼은 어렴풋이 느껴졌다. 너무 재능만 믿고 달려가는 사람이 실패를 맛보는 사례도 봤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늘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 회사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며, 어느 지점에 가치를 둔 채 조직을 움직이는지 알아야 하는 거라고 느꼈다.
저자는 해당 책에서 회사가 유지되는 방식과 흐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구성원을 놓고 볼 때 무조건 상사의 환심만 사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보다는 맡은 일을 스스로 책임지고 그 과정에서 작은 성과라도 반드시 만들어내려는 적극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임감이 있다고 말만 하는 것은 금방 티가 난다. 매사에 주도적으로 움직이려는 태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런 태도는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고 본다. 매일 조금씩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숙련을 쌓고, 그 숙련을 바탕으로 성취를 쌓아올리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책 전반부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회사라는 조직이 개인의 욕구만을 충족시키는 장치가 아니라고 강조하는 대목이었다. 보통 자기 계발 도서에서는 개개인의 성장과 목표 달성을 주로 언급한다. 이 책에서는 여러 구성원이 함께 성과를 내고, 그 성과가 회사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뚜렷하게 설명하려고 시도한다. 어찌 보면 너무 상식적인 말 같지만, 정작 현장에서 바쁘게 지내다 보면 그 사실을 잊기 쉽다. 개인주의적인 태도로 나만 잘하면 된다고 믿는 순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저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와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는 태도를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Ⅰ.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해라
#1 평론가 vs 해결사
평론가
특성
a. 아는것이 많고, 사리에 밝음
b. 합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통해 조직을 제 3자의 관점에서 바라봄
조직에 미치는 영향
a. 타 구성원의 감정을 자극
b. 타 구성원의 의욕을 꺾음
c. 편가르기/소극적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장
d. 직접적인 행동 없이 관찰자의 자세를 견지
해결사
특성
a. 확실한 실무 역량을 보유
b. 문제해결의 결정적인 해법을 제시 & 실행
c. 문제 해결형 인재
조직에 미치는 영향
a. 원칙과 합리성에 근거한 Consulting이 아닌 Coaching
b. 실행력과 문제해결력을 겸비
<중 략>
Ⅲ. 성공 마인드로 바꿔야 진정한 생존자가 될 수 있다
#1 자기 몫을 포기해야 리더십이 생긴다
리더십 경쟁과 사내정치를 혼동하지 말아라
팀장이 되면 유능함의 기준이 달라진다
직무와 관련된 기술/업무성과가 아닌 리더십과 조직 운영 기법, 팀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전략 등이 새로운 평가기준으로 부각됨
내가 선택한 책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秘密’로 나의 전공과 관련된 서적이다.
이 책은 신현만이라는 저자에 의해 집필되었고, 위즈덤하우스에 의해 2009년에 出版되었다.
1차 독후감을 작성할 때는 전공과 관련 없는 책에 대해 썼기 때문에 이번에는 경영학과 관련된 서적을 선택해야 했다.
圖書館의 경영학 관련 도서들이 꽂혀있는 곳에서 題目이 마음에 들어오는 책들을 잔뜩 집어서 조금씩 살펴보았지만 魅力적인 내용들이 없었다.
이런저런 책들을 살펴보며 무심히 집어든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나를 끌어들여 책을 놓지 못하고 읽도록 만들었다.
이 책은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물론 그 파트들은 전체 주제를 조금 세분화한 것이고, 책의 전체 주제는 회사라는 組織에서 살아남고, 나아가 높은 자리로 오르기 위한 방법에 대한 것이다.
첫 번째 파트는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利害하라’이다.
이 파트에서는 회사라는 조직의 기본적인 生理와 그 생리에 適應하여 生存하는 법을 말하고 있다.
회사가 붙잡는 인재? 요즈음에는 너무도 많은 실업률이 언론매체를 통해 원하든 원하지 않듯 우리의 귀를 맴돌며 들리고 있다. 그로 인하여 직장에 몸담은 이들 조차도 너무도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며, 그에 보태듯 경기마저 나아질 기미 없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서있다.
우리는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서 인재의 상으로 기억되길, 또한 회사를 구직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회사에서건 붙잡고 채용코자 하는 모습 이길 꿈꾸고 있다. 그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직장 내에 어떠한 꿈을 펼치고 나아가 주도적인 모습으로 일을 하며, 자신의 꿈과 연관된 멋진 내일을 꿈꾸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우리는 경제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월급을 위해서 크게는 비전을 위해서 살아가는 꿈과 성취감을 위해서 성인이 되면 일을 해야 한다. 그 안에서 조금 더 성공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의 회사가 붙잡는 인재상을 이 책에서는 3가지 모습으로 분류하고 있다.
1. 실무형 인재는 차별적이며 경쟁력 있는 실무형 인재를 말한다.
기업은 자원봉사 단체가 아니고 수익을 내야 하는 결과 우선적인 조직이다.
회사에는 분명한 그들만의 원칙이 있다.
이 책은 나에게 무척이나 많은 교훈과 준비를 안겨준 책이다. 조금만 빨리 보았으면 더 직장생활을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나게 해 주었다. 하지만 괜찮다. 지금이라도 읽었으니 말이다. 실천만 남았다.
이 책은 크게 세가지 part로 나누어져 있다.
파트1.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하라.
파트 1 중에 7가지 작은 주제가 있다. 그 중에 나는 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 모든 기업은 개인에게 능력과 성과, 아이디어를 원한다. 또한 성실성이나 순발력, 인내심도 요구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갖추었어도 단 한 가지를 결여한 인재는 결코 키우려 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모든 것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 한 가지만 확실하게 보여준다면 기꺼이 그를 끌어안아 선두 그룹으로 이끌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충성심이다.
그래 맞다. 내가 잠시 회사에서 월급을 받다가 곧 다른 길을 찾을 사람이 아니라면 회사에 뼈를 묻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정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회사내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지에서 부터 미래를 위한 경력관리와 인간관계까지 직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하고 고민했을 내용에 대해서 저자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 지도하고 있는 내용들을 토대로 저술된 책이다.
저자인 신현만씨는 현재 아시아경제신문 대표이사를 맞고 있으며 이 책은 2010년 10월까지 직접 창업하여 이끌어오던 캐리어케어라는 해드헌터 회사를 이끌어 가던 중 저술한 책이다. 그는 처음 한겨레 신문기자로 입사하여 여러 부서를 담당해오다 2002년 한겨레신문 기획부 부장을 마지막으로 해드헌터 회사인 캐리어케어라는 회사를 창업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이 기자 때부터 직접 격었던 일들과 이책이 쓰여진 2009년까지 7년여를 운영하면서 구직자와 구인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어진 교훈들을 얘기하려고 하였다. 저자의 의도에 따라 책의 전체적인 내용들은 직장생활에서 직접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선물이라는 삶의 희망을 준 책을 읽고 난 후 새로운 책을 찾던 중에 보다 현실적인 책을 보고자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 중 후배가 읽고 나서 좋은 책 한권을 추천해 주었는데 그 책의 앞부분 몇 장을 읽고 나서 필이 꽂혀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이라는 현실성이 강한 책이다.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속에서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려는 젋은이들을 주로 타겟으로 쓰여진 책으로 만들어진 것 같지만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진행형인 30대 회사원, 슬슬 퇴직, 은퇴기를 준비하려는 40,50대의 아버지들에게까지 권장 할 수 있는 책이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무엇보다 허구와 재미로만 추구하는 책이 아닌 100% 현실과 진실성만이 쓰여진 책이여서 나에게 또한 너무나 강하게 이끌렸다. 때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이 삶 속에서 찾아오는 스트레스를 즐거움과 마냥 박장대소하면서 책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는 있겠지만 보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설계해보며 자기 자신의 삶을 찾아가려는 이러한 책들을 찾아보게 되면 자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갑자기 이 책을 소개하다가 잠시 이상한 쪽으로 빠지게 되었는데 짧게나마 이 책의 소개와 내용을 보자면 저자인 신현만은 대학원까지 졸업하며 미국의 저널리즘 스쿨이라는 곳에서 연구원으로 지냈다.
part1. <차별적이면서 경쟁력 있는 실무 형 인재>
- 말이 청산유수 같아도 그러한 말을 실제로 실현해서 결과를 낼 수 있는 가가 더 중요한 가치가 된다. 기업은 자원봉사 단체가 아니고 수익을 내야하는 결과 우선적인 조직이다. 그 조직 내에서 과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과가 조직의 목표에 미치지 못하거나 정도에 어긋날 경우에는 목표의식이 결여된 인재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저자도 말했듯이 평론가처럼 잔소리만 하면서 실천을 하지 않는 인재보다는 때로는 묵묵하게 자신의 업무를 실천하여, 거기에서 더 나아가 성과를 창출할 줄 아는 실무 형 인재를 중요시 하고 있다. 즉 해법, 해결책을 다수에게 제공하여 자신의 가치 외에도 타인의 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시너지를 제공하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사회 초년생인 내가 과연 이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 생각해보았다.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지려면 남들과는 다른 시간 운영 및 업무 능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만 하면 정말 열심히 해서 90프로까지 근처에 갈 수 있지만 과연 110프로, 120프로가 가능할지 의심스럽다. 왜 저렇게 업무를 하지? 이런 식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라는 많은 고민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고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천해서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야 될 것이다. 또한 실무 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항상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제 시간 내에 업무를 끝낼 수 있게 업무 집중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저자가 주장하는 실천, 실무 형 인재가 되기 위해 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차별적이고 경쟁력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커리어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Ⅰ. 들어가며
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한겨레커뮤니케이션 초대 사장을 맡기도 했으며 현재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어케어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신현만 대표이사의 유능한 인재들의 직장생활 비법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유능한 인재가 되기 위한 20가지 방법을 정리하여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실제로도 직장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회사가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조직의 생리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 속해서 오늘도 치열한 각개전투를 벌이는 직장인들에게는 유용하고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상사와의 관계, 네트워크 구성 등)를 잘 맺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 나가면서 새로운 분야로의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이나 처세술을 담고 있는 서적들은 저자의 경험과 사견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나온 후 한양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와서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지내는 등 주로 출판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현재에도 헤드헌팅 회사를 경영하면서 많은 인재들을 만나보고, 그들에게서 부족한 2%를 발견하였던 것 같다. 철저히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내용이기에 저자의 의견과 충고를 필터링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기존 조직 내에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Ⅱ.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
1. 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해라.
회사는 `평론가`를 싫어한다. 평론가는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