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첨단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미래 과학 이야기『퓨처 사이언스』. 인간과 현재와 미래에 관한 과학자들의 예리하고 따뜻한 보고서를 담은 책이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의 대양에서도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지, 인간과 마찬가지로 침팬지에게서도 이타심을 발견할 수 있는지, 플리커의 사진 태그를 바탕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맥스 브로크먼의 ‘퓨처 사이언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또 내 장래 진로가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해 보건대, 과학자를 꿈꾸면서도 과학과 관련된 지식이 매우 부족했다. 그래서 작심하고 과학 전문 서적을 찾아 읽게 되었다.
‘퓨처 사이언스’는 첨단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 이야기이다. 저자 맥스 브로크먼은 과학의 미래는 결국 인간의 몸과 마음을 향해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과 현재와 미래에 관한 과학자들의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보고서를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