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착한 사람이 되고 싶고 인정을 받고 싶어 거절이 어려운가? 사랑받고 싶고 미움은 받고 싶지 않아 다른 사람들의 뜻에 이끌려서만 살아가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더 이상 타인이 내 삶을 마음대로 어지럽히길 원치 않는다면, 온전히 내가 원하는 나만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면 이 책을...
이 책의 저자는 심리상담사이자 마음훈련 상담센터 치덴원화의 책임자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당신은 남에게만 좋은 사람인가,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인가?’라고 질문하였다. 이제는 남들에게만 좋은 사람이지 말고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 같다. 이 책은 타인이 나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방어선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한다. 저자는 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고속철도를 탔을 때 기차표를 보여주고 앉아 있던 사람에게 자리를 옮겨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그 사람이 ‘자리 빼앗겼네’ 이런 소리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