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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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독후감
197
책소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지만 울적하고 어두운 인생살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팔다리가 없는데도 매일 활짝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 남짓밖에 자라지 않은 저자의 장애를 이긴 '초개성적인 삶'에 대한 기록으로 일본 와세다대 정경학부 정치과에 재학중인 저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
  • 독후감(오체불만족) '과제 A++' '본인 작성'
    독후감(오체불만족) '과제 A++' '본인 작성'
    나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하고 싶어 『오체불만족』을 선택했다. 이 책은 일본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장애를 극복하며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극복기가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종종 장애를 불행과 동일시하고, 장애인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장애를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해야 할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하나의 개성으로 여긴다. 나는 이러한 그의 사고방식이 흥미로웠고, 이 책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을 넓히고 싶었다. 또한,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독후감/창작| 2025.03.03| 3 페이지| 5,000원| 조회(0)
  • 오토다케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만약 내가 장애인이 된다면 나의 삶은 현재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삶 속에서 나는 불운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자책감으로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장애라는 것에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 책에는 선천적으로 팔다리가 없이 태어나 성장하면서 10cm남짓 자란 팔다리로 살아온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특수학교가 아닌 보통학교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고, 달리기와 농구 등의 스포츠를 즐기며 짧은 팔로 젓가락질을 하고 가위질을 합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었고, 책에 담겨있는 그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와 행복 사이에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걸 보여줍니다.
    독후감/창작| 2024.11.27| 1 페이지| 1,000원| 조회(25)
  • 오체 불만족 독후감
    오체 불만족 독후감
    ‘오체 불만족’. 여기서 오체는 머리와 두 팔, 그리고 두 다리를 의미한다. 그래서 오체이다. 그런데 오체가 불만족인 사람이 있다. 그것인 이 책 오체 불만족을 쓴 저자이자, 이야기의 주인공인 오토다케 히로타다라는 일본인이다. 그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 다리가 존재하지 않은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지만, 누구보다도 밝고 힘찬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 “오체는 불만족이지만, 인생은 대만족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 또한 배울 수 있었다. 그 이유는 팔, 다리가 없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낙담하지 않으며, 웬만큼 사지 멀쩡한 정상인들보다 더욱 긍정적이며, 멋진 삶을 살아내는 오토다케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4.11.04| 1 페이지| 1,000원| 조회(75)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일본하면 차별, 이지메가 심한 민족으로도 유명한데 이 책을 처음 읽을 때는 조마조마했다.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인물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으면서 사회에서 적응을 잘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고통스럽다, 장애인으로서 고뇌 이런 것이 전혀 없다. 굉장히 희망찬 내용이다.
    독후감/창작| 2024.05.06| 1 페이지| 1,000원| 조회(59)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사실 굉장히 공감이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고 밝게 힘차게 사는 인간 승리자 오토다케를 보고 교훈을 많이 얻었다. 역지사지도 어려운 주제이지만 이 책은 결코 어둡지가 않고 희망적이고 인간 찬양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아마 장애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불식시키는데 일본 내에서도 크게 기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태어날 때부터 신체가 온전하지 않고 사지절단증이라는 중병을 앓았지만 오토다케는 정말 잘 성장했다. 그 동력은 분명 그의 부모님이라고 본다. 오토다케가 잘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학교라는 사회에 온전히 정착했던 것 때문이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4.04.21| 1 페이지| 1,000원| 조회(85)
  •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접하게 되었을 때 처음 떠올린 건, 몸이 멀쩡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작가는 팔과 다리가 거의 없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그 조건을 특별히 비관하지 않고 살아왔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 앞에서 몸을 움직이는 일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아무렇지 않아 보인다. 반면, 작가에겐 손가락 하나를 움직이는 것도 매번 의식하게 되는 과정이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꽤나 힘들어 보였는데, 책 속 분위기는 의외로 밝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매일을 어떻게 보낼까 궁금했는데, 작가는 부딪히며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숨김없이 전했다. 극적인 감정 표현을 자제하면서도, 일상에서 벌어지는 작가의 사소한 사건들은 이미 꽤 큰 울림을 준다. 약간은 모호하게 읽히는 대목도 없지 않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전해지는 느낌은 분명했다. 자기 처지를 마냥 미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회피하지도 않으면서 타고난 조건과 함께 움직여 나간다는 점이다. 엉뚱해 보이는 시도도 마다하지 않는 그의 태도가 독자의 눈길을 끈다. 주변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만들어간다는 점이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책 속에서 작가는 대학 생활을 보내던 시절을 주로 다룬다. 와세다대 정경학부에 재학 중이었다고 하는데, 캠퍼스 곳곳을 다니기 위해 계단에 부딪히거나, 늦은 밤까지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이동 문제로 고민하기도 했다. 그래도 그는 대담하게 움직이려 했다.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었고, 어떤 날은 혼자 힘으로 해내고 싶어 고집을 부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누군가가 지나치게 호의를 베풀면 오히려 당황스럽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도움을 받고 싶을 때도 있지만, 늘 그러한 호의에만 의존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느 날은 무심코 받은 시선 때문에 민망함을 느끼기도 하고, 다른 날은 매우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장애인의 삶을 뻔하게 단정 짓지 않는 작가의 태도가 드러났다.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다고 해서, 꿈까지 자유롭지 않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힘주어 말하는 느낌이 전달된다. 책을 읽다 보면, 독자 입장에서도 자신이 놓치고 있던 일상의 자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3.12.26| 8 페이지| 1,000원| 조회(289)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일본에서 유명한 사지절단증 장애인이다. 학력이 와세다대학인데 공부를 상당히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책을 보면 표지에 웃고 있는 사진이 나오는데 타고나길 낙천적인 사람인 것 같았다. 그리고 두뇌는 멀쩡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불편한 것뿐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도 실렸던 부분인데 부모님이 오토다케가 태어났을 때 장애인인 것을 알았음에도 낙심하지 않고 밝게 잘 키운 것이다.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식이 다 소중하지만 장애자로 태어나면 충격이 크기 마련이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3.10.04| 1 페이지| 1,000원| 조회(114)
  •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
    제목에서부터 그 독특함이 느껴지는 "오체불만족". 이 책은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도전과 투쟁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장애와 맞서 싸우는 한 청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삶의 가치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손과 다리가 없는 체로 태어났다. 이러한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도전이겠지만, 그는 이를 불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장애가 자신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함께한다. 그의 유머러스한 사고방식, 사람들과의 만남, 스포츠에 대한 열정 등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들은 모두 이 책에 담겨있다. 그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삶의 태도와 인간의 정신력에 대한 깊은 교훈을 준다.
    독후감/창작| 2023.09.30| 3 페이지| 1,000원| 조회(121)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이 책을 다시 읽어봐도 감동스럽기도 하고 충격적인 내용이긴 했다.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이 태어난 저자는 곧게 잘 자랐다. 물론 최근 불륜 소동을 일으켜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지만 아무튼 건강하게 잘 산 것 같다. 부모님이 그를 잘 길러냈다고 확신한다. 오토다케로 놀란 건 자신을 부모님이 끔찍이 아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식이 안 예쁜 사람이 어딨겠냐만은 아이가 장애를 타고 났음에도 사랑스럽게 잘 키워 낸 것이다. 참된 부모의 역할을 다 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또 중요한 것은 교육을 열심히 시킨 것이다. 오토다케가 일반적인 비장애인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부모님이 끝까지 고집했다.
    독후감/창작| 2023.09.05| 1 페이지| 1,000원| 조회(99)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독후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일본인이다. 선천적으로 사지가 없는 질병을 타고 태어난 사람이었다. 어릴 때 도덕책에서 그의 이름을 접하고 책은 처음 봤다. 최근에 또 개인적으로 불륜 소동을 일으켜서 화제가 돼서 책을 꺼내 본 것도 있다. 오토다케는 정말로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사람이었다. 아마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부모님이 잘 키워서 그런 밝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유치원 때부터 밝게 생활해서 주변 친구들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책에는 나오지 않은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원만하게 조직에 일찍부터 녹아든 것은 부모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오토다케는 보통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진학했다. 쉬운 과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도 부모가 끝까지 고집을 부렸다. 이해가 되는 맥락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좋은 선생을 옆에 둬서 오토다케를 무조건 도와주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었다고 한다. 선생도 잘 만난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3.07.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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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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