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래서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키우는 거죠?”
지금 바로 시작하는 18가지 회복탄력성 훈련“하버드 최고의 회복탄력성 전문가인 게일 가젤 박사는 당신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든 상관없이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가장 적확한 방법을 알려준다.”
- 마셜 골드스미스(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책 소개 ]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고 역경을 극복하는 멘탈의 힘인 회복탄력성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서 회복탄력성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저자 소개 ]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저자인 게일 가젤은 회복탄력성 전문가로 수많은 의사들이 그의 도움을 받고 내면의 위기를 극복해 ‘의사들의 의사’로 불렸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3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인생에서 역경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회복탄력성이 있으면 역경에 맞설 수 있다 ’ 입니다.
인생은 기쁜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도 있기 때문에 역경과 고난의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어렸을 때는 역경이 발생했을 때도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서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성인이 된 이후로는 나에게 다가오는 역경을 감당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조언을 통해서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그 역경을 온전히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것은 나이기에 역경이 다가 올 때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하버드라는 말에 끌려서 책을 봤다. 회복탄력성은 하도 인문학 강의에서 많이 접해서 별 흥미가 없긴 했다. 저자에 의하면 회복탄력성, 즉 멘탈이 가루가 됐다가 다시 뭉치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한다. 멘탈을 살리고 역경을 극복하는 자원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이다.
당연히 누구에게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유전적 요소도 아니고 단지 환경 때문에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다만 주변 환경, 사람, 주변 지인은 내가 함부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내 뜻과 다르게 정해질 수도 있는 노릇이다. 저자는 타인과 관계가 있어야 회복탄력성이 있다고 했다.
동의하지 않는다. 타인과 얽매였을 때 멘탈이 더 깨지는 사람이 많다고 장담한다. 어떤 책에서는 모든 문제가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에서 벌어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위로만 받는 인간관계는 말이 안 된다.
가. 회복탄력성이란?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우여곡절을 겪는다. 고용 불안, 질병, 사고, 이별, 거기에 코로나 팬데믹까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일은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다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런 힘든 과정을 어떤 사람은 쉽게 극복하는데 누구는 그렇지 않다.
이런 힘든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고 지혜와 같은 내적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그러니까 힘든 고비를 잘 넘긴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라는 것이고, 극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회복탄력성은 인생의 역경과 도전에 맞설 때 마음의 원천에서 필요한 자원을 끌어올 수 있는 내적 능력으로, 내면의 힘과 자원, 지혜, 선함을 포괄한다. 마음과 정신을 강하게 만들어 역경을 뚫고 나아가게 하고, 우리를 억누르는 상황을 감당할 수 있게 해준다.
회복탄력성은 누구에게나 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다. 인생에서 회복탄력성이 있으면 역경에 맞설 수 있으며,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도록 돕는다.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단지 회복탄력성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저자인 게일 가젤이 유명해진 계기는, 이 책에 나온 회복탄력성의 원리를 이용해 실제로 업무 등의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번아웃에 빠진 의사들을 상대로 놀라운 효과를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500 명이 넘는 의사가 게일 가젤을 통해 치료받아 가젤은 ‘의사들의 의사’라고 불린다. 저자는 ‘회복탄력성’은 우리에게 “내적인 힘을 갖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안정감을 갖게 하는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또한 이는 단순히 난관에 부딪혔을 때 맞서 일어서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내면의 힘과 자원, 지혜와 선함을 포함한다. 그리고 누구나 내면 깊숙이 회복탄력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한다. 즉, 회복탄력성은 특출난 몇이 가지는 특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내면에 이미 자리하고 있는 공통적인 본성과도 같은 것이다. 회복탄력성에 대해 배우기 전, 저자는 이 책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몇 가지 제안을 일러둔다. 처음 시작해야 할 것은 ‘완벽한 인생은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을 배우는 단계에서, 처음부터 모든 일에 완벽하게 적용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다음은, 왜 회복탄력성을 계발하는지 명심해야 한다.
저자는 게일 가젤로 18가지 회복탄력성 훈련으로 멘탈 회복할 수 있다. 저자극 회복탄력성 전문가로 내면에 잠자고 있는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가장 빠른 고속도로를 알려준다. 보통 박사들은 공부만 많이 했기에 책을 쓰더라도 경험이 부재할 수 있는데 저자 또한 어린 시절 가정 폭력의 피해자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회복탄력성과 마음챙김 훈련을 통해 과거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극복했고 이를 계기로 힘겨운 사람들의 마음에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선물을 주는 가치있는 삶을 살아 가고 있다.
500명이 넘는 의사들이 게일 가젤 박사의 도움을 받고 내면의 위기와 역경을 극복해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의사라는 사회적 책임감과 높은 강도의 업무환경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번아웃에 빠진 의사들을 상대로 회복탄력성 원리를 적용해 놀라운 효과를 거둔 것이다. 하버디 의대 코칭 연구소 설립 멤버이고 하버드 의대 코칭 연구소 설립 멤버이며, 국제코치연맹(ICF) 공인 마스터코치(MCC)이다. 세계적인 영성 지도자 잭 콘필드, 타라 브랙에게 직접 훈련을 받은 마음챙김 명상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명상, 뇌과학, 긍정심리학, 감성지능 등을 활용한 회복탄력성 훈련법을 계발해 효과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하버드 의대 가이드』에 실린 논문 「알츠하이머 간병인을 위한 마음챙김 지원」은 미국 CNN, ABC, NPR 뉴스에 크게 보도되었고, 오프라 윈프리가 발간한 『오, 더 오프라 매거진』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 전문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게재되어 많은 이들에게 “타인을 돌보려면 먼저 자신부터 돌볼 줄 알아야 한다”라는 깊은 깨달음을 주었다.미국 코넬대학교와 뉴욕주립대학교 업스테이트 의대 박사 과정을 졸업한 뒤 하버드 의대 의료윤리 펠로우십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하버드 의대 부속 브리검위민스 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로 일했고, 지금은 하버드 의대 조교수 겸 브리검위민스 병원 부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독후감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라는 단어를 미디어를 비롯한 곳곳에서 자주 접하고 있다. 크고 작은 고난과 역경을 겪고 나서 다시 회복하고 일어나는 긍정적인 태도이자 힘을 뜻하는 이 개념이 필요하지 않은 현대인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소중한 가치를 지닌 힘을 어떻게 내면에서부터 기를 수 있는지 궁금해 한다. 하버드 의대 코칭 연구소 설림 멤버인 게일 가젤 박사가 펴낸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어떤 직업보다 스트레스가 극심한 의사들에게 회복탄력성 원리를 통해 도움을 준 경험이 있는 저자답게 이 책에서는 스스로의 마음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겪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겪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우리의 삶은 행복한 일도 있지만 그보다는 힘든 일, 슬픈 일, 어려운 일, 가슴 아픈 일이 더 많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인생의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잠재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런 마음의 힘을 '회복탄력성'이라고 부르는데, 만약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무형의 유산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회복탄력성'을 선물로 남겨주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부모가 함께하거나 도울 수 없는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자신들만의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갖게 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유산은 없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은 그 모습에서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완벽하고 소심한 경향이 있고 실수를 두려워하고 회피하려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평가나 판단에 민감하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높다. 반면에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에 대해 관대하고 수용적이며 역경이나 어려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저자는 막중한 책임감과 강도 높은 업무환경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번아웃에 빠진 의사들을 상대로 이 책에 나오는 회복탄력성 원리를 활용해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 낸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의사들이 그의 도움을 받아 내면의 역경을 이겨내었다.
저자 역시 어린시절 가정 폭력의 피해로 힘든 시절을 보냈으나, 회복탄력성과 마음챙김 훈련을 통해 과거의 고통을 극복해 내었다.
저자는 이를 통해 힘겹게 살아가는 마음에 평정심을 선물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른바 ‘조용한 학살’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이후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이 조용히 설 자리를 잃어간다. 특히 스스로 목숨을 끊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30대 여성의 자살시도자 비율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