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10분 엄마 습관』은 엄마만이 할 수 있는 아이의 공부 의욕을 쑥쑥 키우는 법을 밝힌다. 많은 학부모와 상담하면서 알게 된 고민에 대한 해결법과 가정에서의 학습 포인트, 틀림없이 성적이 오르는 마법의 공부법 11가지 규칙, 주요 네 과목인 수학·국어·과학·사회를 완전 공략하는 공부법 등을...
수많은 자녀 교육법 책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각자의 책을 읽을 땐 그럴 듯 하고 생각만큼 어려워 보이지도 않는다. 막상 시도하다보면 어렵다고 느끼거나 나와는 맞지 않다면 이내 포기하고 만다. 그동안 내가 하지 않았던 것들, 즉 몸에 배지 않은 습관들과 반대의 행동을 정기적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매번 실패의 연속인 것이다. 저자의 당부대로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실행하려고 하는 순간 자녀 교육 의지는 무너진다.
그래서 저자인 무라카미 료이치가 추천하는게 ‘하루 10분’의 중요성이다. 하루 10분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윈-윈 게임이다. 어렵고 힘들다라는 느낌 보다는 쉽고 즐겁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쌓인 하루 10분의 습관은 관성처럼 몸에 배게 되면 점차 늘어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