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어떻게 세계의 절반을 가난으로부터 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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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피터 싱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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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부’에 대한 새로운 생각! 기부는 동정과 자선이 아닌 윤리와 문화다!얼마 전 세계식량기구(WFP)는 전 세계 영양 부족 인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절박한 굶주림’을 겪고 있는 것으로, 세계의 빈곤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이에...
  •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피터 싱어) 간단 서평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피터 싱어) 간단 서평
    먼 나라의 가난을 구제하기 위해 기부를 하자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젓는다 힘들게 번 돈으로 새 옷과 신발을 살 때, 그 돈이면 어딘가에서는 한 아이가 구해질 수 있다는 죄책감을 갖고 소비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내 눈 앞에 보이지도 않는 불우한 사람을 위해 돈을 쓴다고? 차라리 그 돈을 더 가까운 사람에게 쓰면 안될까? ​ 이 책은 도덕 상대주의에 빠지기 쉬운 우리에게 기부에 대한 실천 윤리적 측면을 재고하게 한다. 또, 기부를 꺼릴 수 밖에 없는 인식들을 제시하고 그것들을 깨뜨리려 노력한다. 나는 완벽하게 설득된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이번 달부터는 작은 기부를 통해 다른 나라의 아이들을 구하겠다 마음 먹었다.
    독후감/창작| 2022.12.20| 1 페이지| 1,000원| 조회(69)
  • 물에빠진 아이 구하기 서평
    물에빠진 아이 구하기 서평
    오늘 아침 신문에서 “유재석, 4년 째 1억 8천 만 원 기부”라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보았다. 이처럼 우리는 종종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을 접하곤 한다. 이러한 연예인들의 기부 소식에 관하여 우리는 그들을 칭송하기도 때로는 비난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직접 기부하는 것에 있어서는 매우 인색하다. 하지만 전 세계의 14억 명은 현재에도 굶주리고 있으며, 우리의 도움을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다. 저자 피터 싱어는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라는 책을 통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의 ‘기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이 책은 책의 제목에서 예상했듯이, 한 아이가 물에 빠진 하나의 사례로 시작한다. 하지만 책의 저자 피터 싱어는 이 상황을 한 아이의 상황으로만 인식하지 않고, 세계의 가난의 늪에 빠져있는 모든 아이들에게로 확대했다. 즉, 책의 제목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는 ‘가난의 늪에 빠진 모든 아이들 구하기’로 확대되는 것이며, 싱어는 그 방법으로 ‘기부’를 제시했다.
    독후감/창작| 2019.07.20| 3 페이지| 2,000원| 조회(103)
  •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제목의 ‘아이’라는 단어와 ‘피터 싱어’라는 저자에 끌려 선택하게 된 이 책에 대하여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피터 싱어’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철학자로서 실천윤리와 관련한 책을 많이 출판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작으로 ‘동물 해방’이라는 동물의 권리와 해방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책과 이 책이 어떤 의미가 통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의 제목이 어쩌면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 이 책에서는 절대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일깨우기 위한 이야기와 우리 모두가 더 많은 소득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 써야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기 위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저자가 서론에 밝히는 마지막 문구가 저자가 어떤 목적과 동기로 이 책을 만들었는지 알게 해 주었습니다. [ 나는 소망한다. 그러고 나서, ‘뭔가 해야만 한다’는 나의 의견에 당신이 동의해주기를.]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7.09.01| 4 페이지| 2,000원| 조회(123)
  • 동덕인성(1학년교필) - 북리뷰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동덕인성(1학년교필) - 북리뷰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우선 이 책은 총 4부에 걸쳐 쓰였고, 기부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담은 책이라는 생각했다. 기부를 중심소재로 한 책이지만, 무작정 기부를 강요하지 않아 새롭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이 책에서 사람들은 상품을 사라고 유도하는 상업광고는 유심히 보면서 공익광고는 뻔 한 내용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 책이 그러한 점을 잘 활용한 것이 느껴졌다. 자칫 뻔한 좋은 말만 하는 착한 책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는데 기부의 근본에서부터 진지하게 서술하면서 나 역시 기부에 대해서 천천히 깊게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흥미를 잃지 않고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7.05.26| 4 페이지| 1,000원| 조회(69)
  •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독후감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독후감
    그리고 나는 정치적으로 보았을 때에 급진적이고 진보적이기 보다는 약간 보수적인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생계에 대한 걱정이 없는 사람이 무지 가난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물질적인 것들을 주는 것에 대하여 그러한 방법이 옳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라는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이러한 생각들이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내 생각보다 피터 싱어의 생각이 옳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에서처럼 기부 문화가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기부는 단지 ‘하면 좋은 것’이라는 권장 사항일 뿐이지,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의무적 사항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피터 싱어는 물질적으로 가진 것이 없어서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을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행해야할 당연한 의무이고, 물질적으로 풍족하여 생계에 대한 걱정이 없는 사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의 일정 부분을 반드시 기부해야만 한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6.11.02| 3 페이지| 1,000원| 조회(229)
  •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서평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서평
    이 책의 제목인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는 우리가 살아가며 흔히 볼 수는 없지만 만약 이 같은 일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하기부터 할 지극히 당연하고 기본적인 일을 말하고 있다. 이는 수영을 하고 못하고를 떠난 일로 내가 감당할 수 없다면 주변의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그것이 후에 올 자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동일지라도.. 이 책의 서문에서 작가는 우리가 이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 여전히 절대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에게 관심과 돌봄을 주는 일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절박함과 애달픔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지만 이것이 과연 같은 일이라고 볼 수 있을까? 요즘 고등학생들의 윤리와 사상 교과서에는 존 롤스나 피터 싱어와 같은 유명세의 근거를 70년대에 두고 있는 비교적 최신 학자들까지 등장한다고 한다. 피터 앨버트 데이비드 싱어(Peter Albert David Singer, 1946년 7월 6일~ )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출생의 철학자로, 실용 윤리의 전문가이며 공리주의와 무신론의 관점을 가지고 윤리적 문제에 접근한다.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의 생명윤리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문적 성취 외에도 그의 저서인 <동물 해방>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이 책은 동물권 운동을 하는 사람의 지침서로 알려져 있다. <중 략> 이 책이 나에게 준 긍정적인 효과는, 첫째, 나는 작자의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견해제시가 좋았다. 앞서 언급했듯 원조가 필요한 나라의 상황, 내지는 구체적인 아이들의 사례와 흔한 사진 한 장 없이도 그들에 대한 연민과 안타까움이 마음 속 가득했다. 또 실제로 나는 행동으로 절대 빈곤에 처해있는 그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는 점이 이 책이 준 가장 큰 긍정적인 효과일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11.13| 6 페이지| 2,000원| 조회(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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