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체중 64KG의 평범한 50세 아줌마가 46KG의 우아한 근육보유자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아이 셋 낳고 17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동화작가 이민숙이 제안하는, 미라클 머슬을 통한 미라클 라이프! 이 책은 50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던져준다. 50 이후의...
아이를 셋이나 낳고 키워오면서 하나 둘 성인이 되어 독립선언을 하니 작가님 또한 ‘빈둥지증후군’이 찾아온다. 아이를 그렇게 고생고생하며 키워왔는데 대학생이 되어 상의도 없이 스스로 알바하면서 독립하겠다는 자식을 보니 섭섭하고 공허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40대 50대의 여자는 항상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야 하는가? 이민숙 작가님의 삶의 목적이나 꿈이 ‘아이를 잘 키우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꿈이라기 보다는 모성애, 인류애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것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