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여자, 잔느 귀용!
개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다가오시는 모습을 철저하게 묘사했다.
삶의 역경을 통해 하나님과 온전히 교통하게 된 과정을 들려준다!
300년이 지난 지금도 저자의 신앙과 묵상의 자료들은 생활 속에서 날마다 예수님과 임재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기독교 간증집이나 기독교서적을 보다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광야를 지나는 시간이다. 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과 섭리 속에 광야를 걷게 하시는 시간이 있었음을 보게 된다. 기독교인이라면 잔느 귀용이라는 이름을 살면서 여러번 들어봤을 것이다. 잔느 귀용의 저서들은 설교에서 자주 인용이 되기도 하고, 교제와 나눔 속에서도 추천되거나 언급이 되기 때문이다. 나도 잔느 귀용에 대해 여러번 들어 이름은 알고 있었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잔느 귀용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기독교의 성스럽고 고매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그려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