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유와 예화, 흥미로운 인간들의 이야기와 재미있는 사건들을 인용하여 서술한 자기계발서이다. 저자가 바로 눈앞에서 강연을 하는듯한 생생한 구성이 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저자의 메시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 인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충고가 빼곡히 담겨 있다.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게 되었다. 책을 펼치자마자 강단 위에서 청중과 눈을 마주치는 그의 모습이 바로 떠오르는 듯했다. 강연을 직접 듣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묘한 몰입감이 생겼다. 그는 평범한 사례와 조금은 색다른 예시를 다양하게 제시한다. 일상에 묻어난 재치가 잔잔히 깔려 있어, 무겁지 않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다. 한 문장을 읽고 잠시 생각에 잠기곤 했다. 그러다 보면 스스로를 조금 돌아보게 되었다. 그가 말하는 성공과 목표, 끈기, 인생에 대한 태도 등이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어떤 부분은 너무 익숙해 흘려보낼 뻔했지만, 때로는 문득 그 문장에 멈춰 서게 된다.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나에게는 도전정신을 환기하는 책으로 다가왔다.
처음 시작할 때, 저자는 그 길고도 험난해 보이는 여정을 마치 산행하는 모습에 빗댄다. 실제로 산을 오르는 건 체력적인 것도 있지만, 심리적 요인도 크다는 점을 지적한다. 반 정도 올라갔을 때, 여기서 포기할까 아니면 끝까지 가볼까 망설이게 된다. 그 상황과 비슷하게, 인생에서도 슬쩍 뒤를 돌아보고 되돌아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 한 걸음 더 내디디면 정상에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때론 발걸음이 무겁다. 그런데 그는 그럴 때마다 내면의 목소리를 되살리라고 권한다.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고, 미약해 보이는 도전이라도 쌓아가는 태도를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면,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약간의 용기를 다시 발견하는 느낌이 든다. 아주 크다고만 여겨진 목표도 단계적으로 바라보면 해볼 만하다고 말한다. 그게 꼭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딱히 새로운 얘기는 아닐 수도 있지만, 지그 지글러의 말투와 재기 넘치는 표현 덕분에 신선한 자극을 받게 된다.
책 속에는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나온다. 누군가의 바닥까지 떨어진 실패 경험,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도전담, 또 예기치 않게 성공한 사례 등이 등장한다. 한편으론 남의 이야기로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글을 읽다 보면 점차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내 자신에게 연결 짓게 된다. 그는 사람 사이 관계의 소중함도 놓치지 않는다.
성공의 관점이 이럴수도 있구나 신박한 의견에 많이 놀랐다. 저자는 성공은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것 이전에 타인이 하고 싶은 걸 하게 하는 것, 그것에 의해 발생한다고 했다. 관점이 사뭇 일반적이지가 않았다. 마치 마케팅하는 사람 같은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 같기도 했다.
저자는 자기가 어떤 이미지를 갖고 추구하고 있느냐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자기 이미지를 굉장히 낮추어서 보고 있는 사람은 자기 한계가 매우 잘 드러난다고 했다. 그 예시로 이미 부탁을 해놓고 거절 당할 것을 상정한다는 걸 들기도 했다. 거절은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본다.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제목을 보자마자 정상을 경험한 사람이 작성할 수 있는 제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궁금증을 가지면서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인관계와 관련해서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면 좋다는 조언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삶에 대해 낙천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찾아라 ’ 고 적힌 글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분명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고, 반대로 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을 둘러싼 환경은 긍정적으로 변화가 될 것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변화가 되고 싶다면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낙천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 독후감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지그지글러의 철학을 담은 책으로 많은 사람이 진정한 사랑과 신념을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이야기와 인생의 성취를 가늠할 수 있는 계단을 예로 들어 이뤄나갈 수 있게 이끌어줄 좋은 이야기로 가득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어느 정도 위치에서 행동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스텝을 밟게 될지 미리 견식 할 수 있었기에 그 또한 좋은 내용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은 여섯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비유로 목표를 이루고 성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 단계들은 1. 자기이미지 2. 대인관계 3. 목표 4. 태도 5. 일 6. 욕망입니다. 제가 주목한 내용은 4. 태도와 5. 일에 관한 내용이 가장 좋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유사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고 제가 지금 가져야 할 마음과 생각을 이야기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관해서 독후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 책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함께 목표의 정상에 도달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자기계발서를 자주 읽는 독자들은 익숙한 주제를 본다. 때로는 이야기로 전개되기도 하고, 때로는 짧은 농담 형식으로 전개되기도 한다. 크게 보면 삶의 기본 철학의 문제점을 쉬운 단어나 예시로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의 키워드는 믿음, 사랑, 낙관, 긍정적인 사고, 그리고 열정이다. 여러분은 무언가를 성취하고, 성공하고, 위대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재물,권력,명예,존경,건강을 얻는 것일까 아니면 행복,성취감,남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일까?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를 얻는것이 성공이라 하는데 내 생가에는 뜻하는대로 하여도 세상의 이치에 거슬림이 없이 마음대로 행할수 있는(종심소욕 불유구) 자유를 얻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 여겨진다.
현대인과 정신건강
‘정상에서 만납시다.‘ 를 읽고 나서
이 책은 29년에 걸친 판매 경험과 인간 계발 경험을 살려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 전문가들의 성공 철학을 파악한 뒤 쓰여진 삶의 철학에 관한 안내서이다. 흥미로운 800개 이상의 비유와 예화, 그리고 인간 승리의 이야기들을 함께 실으면서 책 속에 포함된 전체적인 메시지에 몰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총 7부로 나누어져있다. 제 1부는 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수없이 많이 떠오를 것이라고 말을 하며 그런 것들을 계속해서 종이에 기록하라고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이 책을 더 열심히 읽게 되고, 몰두할 수 있게 된다. 즉 내가 능동적인 독자가 된다고 한다. 떠오르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기록할 때 펜 색깔들 다르게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처음 읽을 때 발견한 것을 빨간색 펜으로 사용하여 체크하고, 두 번째 읽을 때 떠오르는 것을 검정색 펜으로 기록한다. 이것은 상징적인 의미로 나의 삶이 빨간 잉크에서 검정 잉크로 변화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대중연설가 중 한 명이자 ‘최고의 동기부여가’', ‘자기계발과 성공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 지그 지글러는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See You at the Top)』의 저자이기도 하다. 주방기구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디딘 후 실패와 우여곡절을 경험하면서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다. 그는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부여가가 되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그 지글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력한 자기계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지그 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 는 이미 비즈니스나 세일즈의 세계에서는 바이블로 통하는 책이다. 스티븐 코비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가지 습관’과 함께 자기계발서의 양대산맥이라 불러도 좋다.
이 책은 총 7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정상으로 가는 여섯 계단.
2부 당신의 이미지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3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라.
"정상에서 만납시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추천해주셨던 책이다.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미루다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막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책 내용이 너무 어려운 책이라고 느껴졌다. 너무나 미국적이고 기독교적인 책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책을 읽다보니, 앞부분에서 나오는 수많은 사례들은 많은 실용서적이나 인터넷에서 한 번쯤 들어본 내용들과 비슷하였다. 그래서 지루했고 읽기도 힘들었다.하지만 이미 들어봤었던 내용들도 그리고 다른 사례들도 한 차례 한 차례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다 보니 점점 책 내용이 흥미진진해졌다. 다들 조그마한 사소한 변화를 시작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며 결국에는 큰 성공을 이루었다고 했고, 그 성공 과정이 나는 너무나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이미지에 대한 내용을 읽을 때에는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See you at the top'이라는 이 한 마디가 내가 이 책을 선정한 동기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과연 무슨 의미일까? ‘정상에서 만납시다.’는 1975년 초판이 출간된 후 전세계에서 수천만 부가 판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정상의 길로 안내한 초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독후감을 쓰면서 다시 한번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 넣을 방법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최고 전문가들의 성공 철학이 무엇인가를 파악한 다음 저술되어 있는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과연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정상에 올라설 각오와 목표를 가질 수 있겠는가 고려해보았다. 또한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어떤 메시지를 읽어낼 것인가를 초점을 잡았다.
저자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 속에서도 훌륭한 교훈을 얻으며, 결국에는 미국의 정신을 이끄는 사람 중의 하나로 성공을 하게 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