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전문가 2인이
2021년 역사상 가장 오르고 뜨거운 부동산 시장을 대전망한다!
빅데이터 분석도 안 하고 ‘감’만 믿고
전재산에 영끌까지 해서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했나요?
이 책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기술력으로 ‘빅데이터에 입각한 부동산 시장 분석’을 개척한 데이터노우즈의...
이 책은 2018년에 초판 인쇄를 했기 때문에 현재의 부동산 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다른 점이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리치고라는 부동산 빅데이터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한다. 유튜브에 찾아보니 리치고는 이제 빅데이터만을 이용하지 않고 AI도 같이 이용을 하여 국내 최고의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앱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
‘리치고’와 본인의 유튜브 채널들을 홍보하는 홍보성 글귀들이 가득한 책이지만, 그래도 얻을 점은 많다고 생각한다.
5월에 읽을 도서를 찾던 중 “부동산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추천사를 읽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020년 초반 발생한 코로나19 쇼크로 경제가 얼어붙었건만 자산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주식가격의 급등은 저금리와 글로벌 증시의 동반 상승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2020년 부동산가격이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해석하기 힘들다. 저자는 이것을 2014년 이후 연간 기준으로 7년째 상승하면서 ‘부동산 불패’에 대한 확신이 높아진 것, 코로나19 쇼크이후 정책금리가 0.5%까지 인하되며 시중자금의 부동산 시장 유입이 가속화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보았다. 서울을 포함해 몇몇 지역은 지금도 역사상 최고 본질가치 대비 고평가돼 있다고 말하며 빅테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부동산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