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머릿속 카운슬링, 신박한 생각 정리 방법
★★★★★ MBA에서 배우는 과학적인 생각 정리 도구
★★★★★ 결과물이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생각 정리 습관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기획력, 오바마와 같은 전달력, 스티브 잡스와 같은 발상력
모두 생각 정리 습관에서 비롯된다
기획서 1페이지를 쓰는...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구상하기 전 가장 먼저 한 것은 불필요한 업무 정리였다. 경쟁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속도이다. 2가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생각정리습관이다.
1. 기획력을 높이는 생각정리
- 질 높은 제안은 한계가 없기에 늘 더 좋은 제안이 없는지 생각해야한다.
- 대충이라도 완성하고 계속 수정해 나간다. 완성 후 잠시 놔두는 것을 휴지하기라고 한다. 공유 전 잠시 휴지하는 것만으로도 완성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 목표가 단순해야 실행하기도 쉽다. 목표설정에 필요한 스마트(SMART)
Specific(구체적인) / Measurable(측정 가능한) / Achievable(도전적인)
Related(관계있는) / Time Bounded(명확한 기한설정)
- 기획안 완성 과정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잘한 부분과 개선할 점을 파악하면 다음에 착수하는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구상하기 전 가장 먼저 한 것은 불필요한 업무 정리였다.
업무를 단순화해야 세상에 없는 놀라운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형식과 절차를 줄이는 만큼 창의적인 사고에 투자할 수 있고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다. 경쟁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속도이다. 2가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생각 정리 습관이다.
1. 기획력
목표는 주체적으로 세워야 적극적으로 실행 할 수 있다. 목표단위를 구체적으로 특정해야 하고, 수치화해야 한다. 성장 할 수 있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어야 하며 기한을 설정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지, 너무 쉽지 않는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조직이 지향하는 것과 맞는지 등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당신은 왜 매일 똑같은 티셔츠만 입나요?
“저는 최대한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사소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가능한 내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구상하기 전 가장 먼저 한 것이 불필요한 업무 정리였다고 한다. 복잡한 형식과 절차를 줄여야 창의적인 사고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 항상 검정 목폴러, 청바지 그리고 회색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었다. 이는 공식적인 자리라는 틀 안에서 딱딱하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선보여 친근감을 유도하기 위한 방식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책을 읽기 전, 물건을 정리하면 공간이 생기고, 생각을 정리하면 시간이 생긴다는 저자의 말처럼 복잡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어떤 신박하고 기발한 방식을 기대했었다.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는 것은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실행을 위한 설계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생산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생각정리 법의 기본자세를 다루고 2장부터 5장까지는 비즈니스 상항에 적합한 생각 정리법과 업무 처리 방법을 소개한다.
CHAPTER1 기획력을 높이는 생각정리
정답을 내놓으려 하지마라
- 학교 : 맞는지, 틀렸는지 정답으로 평가를 받는다.
- 비즈니스 : 정답이 없다. 더구나 업무 수준이 올라갈수록 정답으로 평가 할 수 없는 상황이 늘어난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맞냐 틀리냐의 관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핵심은 ‘질 높은 제안’을 내는 것이다.
사실과 데이터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판단한다.
- 직감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사실이나 데이터도 비교를 통해 객관적으로 파악하면 주관적 해석에 치우치지 않고 논리적인 결론을 낼 수 있다.
2월의 금호지점 공통도서인 “생각정리습관”은 사물을 판단하는 생각을 질서 있는 상태로 정리하여 저절로 익혀진 행동방식의 습관이 되도록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물건을 정리하면 공간이 생기는 것처럼 생각을 정리하면 시간이 생겨 허둥대지 않고 빠르고 완벽하게 맡은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다며 5가지 정리 방법(기획력, 정보력, 설득력, 전달력, 발상력)으로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1. 빈틈없고 치밀한 기획력
• 비즈니스 상 정답과 절대적으로 좋은 것은 없으며 더 나은 대안과 상대적으로 좋은 것이 존재한다. 질 높은 제안을 위해서는 사실과 데이터를 기초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일단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나가는 것이 판단을 빠르게 할 수 있다.
• 마감기한이 있는 보고서의 경우, 팀원들과 논의 후 일단 보고서를 완성하고 “휴지(완성 후 잠시 놔두기)”를 두어 계속 객관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것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생각 정리 습관이란 무엇인가?
생각 :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정리 : 혼란스러운 상태에 있는 것을 한데 모으거나 치워서 질서 있는 상태가 되게 함.
습관 :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 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구상하기 전 가장 먼저 한 것은 불필요한 업무 정리였다. 복잡한 형식과 절차를 줄이는 만큼 창의적인 사고에 투자할 수 있고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다. 경쟁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속도이다. 2가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생각 정리 습관이다.
1. 기획력을 높이는 생각 정리
- 대충이라도 완성하고 계속 수정해나간다.
업무를 혼자 끌어안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납득할 만한 제안이 나오기 전에는 제출하지 않 는다’고 생각하기 때문. 함께 일한다는 발상이 중요하다. 기획이든 자료 조사든 혼자 끌어안고 있으면 좀처럼 완성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자신의 선입견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구상하기 전 가장 먼저 한 것은 불필요한 업무 정리였다. 업무를 단순화해야 세상에 없는 놀라운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형식과 절차를 줄이는 만큼 창의적인 사고에 투자할 수 있고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다. 경쟁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과 속도이다. 2가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생각 정리 습관이다.
세계적인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는 “물건을 정리하는 것은 과거와 미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라며 무엇보다 정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평소에 정리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급할 때 바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감기한도 맞추고 완성도도 높이는 법
혼자 업무를 끌어안고 팀 전체에 폐를 끼치는 사람이 있다. 일을 분담해서 진행하면 빨리 끝날 텐데, ‘나밖에 못하니까’라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마감을 한참 지나서 겨우 내놓지만 기대한 결과물이 아니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