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모든 것은 관리하면서 영혼만은 방치하는가?내면의 자유를 위한 놓아 보내기 연습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자신의 행복을 외부의 조건에서 찾으려 했던 사람들의 시선을 각자의 내면으로 돌리게 한 이 책은 서양의 심리학을 통해서 마음을 해부하고, 동서양의 영적 전통과 지혜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1. 개요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마이클 싱어의 에세이로, 외부에서 행복을 찾던 사람들을 내면으로 유도하는 책입니다. 서양 심리학과 동서양의 영적 전통을 결합하여 마음의 상처를 해부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음의 소음에 주목한 싱어는 자아의 진화를 안내하며,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와 영적 전통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내면 여정을 안내합니다. 삶의 어려움을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친절하게 제시합니다. 완전판으로 돌아온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성공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에게는 마음의 평안과 성장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줄거리 요약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마이클 싱어의 에세이로, 책은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PART 1: 잠든 의식을 일깨우기
제1장: 마음의 소리
이 장에서는 책 <상처받지 않는 영혼>이 시작되는 곳으로, 마음의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과정이 소개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이 질문을 중심으로 내면의 자유를 위해 놓아버림을 역설하는 책이다. 조건없는 행복이란 가능할까? 여기에 대한 출발점이 바로 ‘나는 누구인가'이다. 나는 00시에 사는 누구의 아내(혹은 누구의 남편) 00살 000이 아니다. 그것은 나를 감싸고 있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생각이나 마음자체가 ‘나'도 아니다. 그것들은 단지 ‘대상'일 뿐이다. 진정한 ‘나', 즉 참나는 이 모든 것들을 인식하고 지켜보는 자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보면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 차원의 대상들이 당신 앞을 끊임없이 지나가고 있음을 똑똑히 볼 수 있다. 자기의 존재감을 의식의 특정한 대상에서 투사하기를 멈추고 깨어나는 것. 이것이 영성이고 참나의 본성이고 ‘나'이다. 이 ‘나'를 인식하고 중심에 머문 상태로 인생에서 겪는 일련의 감정과 사건들을 바라보고 빠져들지 않으면 사건들은 나를 해치지 못하고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