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는 거대한 부의 이동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파트는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할 경제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기술 혁신이 초래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을 전망했다. 저자들은 향후 1~2년이 미래의 부를 결정지을...
• “투자자들은 기회가 눈 앞에 나타나면 덥썩 낚아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기회라는 것은 그리 오래 머물러 있지 않기 때문이다.”, 찰리 밍거
[1부. 코로나19가 촉발한 공포, 그리고 일어난 엄청난 변화]
• 코로나19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다
• 코로나19가 촉발하는 ‘넥스트 뉴 노멀’
○ 생활패턴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경제적으로는 수요와 공급 사슬의 획기적 변화를 촉발시킬 공산이 높다
• WSJ (월스트리트저널)이 예상한 코로나19이후 거대한 변화 11가지
○ 강해지는 반세계화 흐름 :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 제로금리 및 거대 부채 시대 도래
○ 원격 교육과 재택근무 확산
○ 각광받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 : 5G 투자 확대, 중국의 신인프라 투자 정책
○ 생명공학 혁명 가속화
○ 원격의료 본격 부상
○ 중앙정부 역할 확대
○ MICE 산업 변화 : 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 산업 생태계 위협. 위 기 극복을 위해 미팅 등에 테크톨로지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
○ 대규모 관중이 모이는 공연,예술,스포츠 변화
○ 여행 및 음식 문화 변화
[2부.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사회는 어떻게 변하고 있나?]
• 코로나19 이후 생활 속 변화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자 행태는 더욱 빠르게 언택트 소비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다.
▪ 이는 유통 구조의 변화는 물론 플랫폼 경제의 활성화를 더욱 촉진시킬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소비와 물류 산업이 동반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애석하게도 고용 측면에서는 중장기 물류 산업의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 생활 속 변화가 몰고 올 시사점
▪ 생활 패턴의 구조적 변화가 더욱 획기적으로 이루어질 것
□ 언택트 및 비대면
▪ 고용 없는 회복 현상의 심화
□ 코로나19 이전 경제 수준으로 정상화되기까지는 최소 1~2년 이상의 시간이 소 요될 것이고, 이는 고용시장의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다
▪ 소득 불균형과 산업 간 차별화 현상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