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패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해마다 프랑스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뽑는 아동청소년문학상, 엥코 티블을 수상한 『진짜 투명인간』. 이 책은 투명인간이 되고 싶은 소년과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의 우정이야기를 담았다. 투명인간이 되거나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를 사서 연습...
『진짜 투명인간』은 엄마가 시키는 피아노가 치기 싫어서 투명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년이 시각장애가 있는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를 만나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예요.
에밀은 조율사 아저씨와 친구가 되며 시각장애의 불편함을 이해하게 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동행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아저씨에게 세상의 색깔들에 대해 알려주고 아저씨의 음악을 느끼며 에밀은 어떤 생각을 갖게 될까요?
진짜 투명 인간은 과연 누구일까요?
(초등 3학년 2학기 수록 그림책)
★ 오늘 이야기는 ‘투명인간’에 대한 이야기예요. ‘투명인간’이 무엇인지 설명해보세요.
★ 보이지 않는 투명 인간이 된다면 어떨까요?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생각해보세요.
- 좋은 점
- 불편한 점
★ 투명 인간은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내가 투명인간이 아닌데도 볼 수 없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일까요?
★ 책을 읽고 책 내용을 떠올리며 물음에 답해보세요.
1. 에밀의 엄마는 선생님입니다. 무엇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