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대한민국 네티즌이 열광한 KBS 화제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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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훈
독후감
7
책소개 시간을 내서라도 봐야 할, 화제의 경제 칼럼!『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는 주거비 상승, 감세 논란... 경제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경제 분야를 취재해 온 박종훈 기자는 한국 정부의 경제 정책 흐름과 함께...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대담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쳐내는 이 칼럼은 보수와 진보의 색깔을 떠나 대세와...
  •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감상문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감상문
    저자가 2015년 10월에 낸 이 책은 그의 연재 칼럼을 모아놓은 책이다. 즉, 위의 있는 ‘사실’들은 최근 것도 있고, 2012년 같은 4년전의 '사실'도 담고 있다. 그런데, 최근이라고 해서 개선되었다고 생각되는 분야는 단 한군데도 없다.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분야(예를 들면 노인 빈곤율, 자살률, 성차별, 장애인 차별, 교육 차별 등등)가 많다는 사실은 정말 이 사회가 옳은 사회인지 라는 탄식마저 나온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제적인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 그런데, 지금 우리 경제의 현주소는 어떠한가? 산재한 많은 경제 문제들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건 국가에서 어떻게 해 주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다. 경제 정책, 기업, 부동산, 세금, 빚, 빈부 격차.. <중 략>
    독후감/창작| 2021.10.12| 1 페이지| 1,000원| 조회(45)
  •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를 읽고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를 읽고
    이 책은 경제학 박사 출신의 KBS 경제부 기자인 박종훈 씨가 그동안 썼던 칼럼을 주제별로 묶어 정리한 것이다. 책에서는 경제정책, 기업, 부동산, 세금. 빚, 빈부 격차, 복지, 인구, 청년 등의 주제를 각각 1장씩 할애하여 다루고 있다. 각 주제마다 다양한 사례와 함께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어 우리 경제 현실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의 주제를 봐도 짐작할 수 있듯이 대체로 부정적인 우리의 현실을 담고 있다. 즉 저성장과 장기 불황 여파 속의 인위적 경기 부양책,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추진되는 재벌 퍼주기, 부동산 중심의 자산구조 등 부동산 문제, 부자 감세 서민 증세, 국민연금 고갈, 가계부채, 양극화, 부자세습, 가난 대물림, 열악한 최저임금, 빈약한 복지시스템, 저출산 고령화와 생산인구감소, 낙수효과의 허상, 청년 실업 등 어느 것 하나 긍정적인 내용을 찾기 힘들었다.
    독후감/창작| 2019.09.20| 2 페이지| 1,000원| 조회(82)
  • 대담한 경제 독후감
    대담한 경제 독후감
    책을 읽었을 때, KBS 경제전문기자의 주관이 담긴 저자의 현 경제 상황 생각을 저술 해놓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최대한 비판적으로 읽으려 노력했고 객관적인 정보를 찾아 보며 이 책을 읽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9가지의 경제문제를 던지는데, 제시한 문제상황과 경제학을 전공하는 나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하여 비판적으로 독서감상문을 작성 하도록 했다. 1장. 정부는 왜 눈앞에 닥친 위기도 못 보는가? 저자가 던지는 첫 번째 경제문제로 한국은 일본과 같은 장기불황을 피하기 위하여 금리를 낮게 유지하였고, 과거 일본과 같은 ‘임계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1989년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임계상태’를 주장하면서 향후 있을 금리인상에서 거품경제를 터뜨리는 방아쇠 역할을 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중 략> 2장. 1등만 살아남는 경제는 왜 위험한가? 1등만 살아남은 경제 예로 책에서는 핀란드의 노키아, 일본의 닌텐도를 들고 있다. 예시 중 가장 한국경제구조와 유사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핀란드의 노키아, 한국의 삼성을 많은 사람들이 비교, 대기업 의존도에 대하여 많은 우려를 하고 있다. 한, 두 개의 기업이 국가경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국가경제 구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기업에 의존하는 국가 경제는 산업경기변동에 따른 위험성이 높고 대기업 위주 정부정책으로 신생기업 경영환경이 열악한 단점을 가진다. 책에서 언급한 핀란드정부가 노키아 몰락 이후 시행한 정책으로는 기술혁신투자청(TEKES), 벤처캐피털 펀드를 통해 자금마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2011년에는 8,800억원을 지원하여 노키아에서 퇴직한 고급인력이 자국 내에서 창업하여 노키아 출신 창업기업만 300개가 넘었고 정부 주도의 정책으로 탄생한 대표적 기업으로는 앵그리버드를 만든 ‘루비오’를 들 수 있다. 이후 “노키아 침몰은 차라리 잘된 일”이라는 말까지 유행하며 2010부터 경제성장률은 유로존 평균을 웃돌고 1990년 초 20%대이던 실업률은 2010년에 8.3%로 낮아지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독후감/창작| 2016.11.28| 9 페이지| 1,000원| 조회(164)
  • 대담한경제 요약 및 독훅감
    대담한경제 요약 및 독훅감
    1장 - 경제 정책 : 정부는 왜 눈앞에 닥친 위기도 못 보는가? 1. 그들이 경제 위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 2015년 한국 경제도 천문학적으로 불어난 빚더미가 이미 임계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는 1989년의 일본과 큰 차이가 없다. 저금리로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 ‘내 임기만 아니면 된다. Not In My Term’는 근시안적 판단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모순을 해소하여 장기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2. 0%대 저성장의 충격에 대비하라! 2014년 초만 해도 정부는 경제가 점점 회복될 것이라 낙관하였으나 현실은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성공한 기술이나 제품을 신속히 따라잡는 ‘빠른 추격자 전략’으로 고속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현재 선도 국가의 기술혁신 속도가 늦어짐에 따라 우리의 ‘빠른 추격자 전략’은 후발 추격자에게 지위를 위협받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6.03.07| 7 페이지| 3,000원| 조회(151)
  •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독후감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독후감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인 핌코(PIMCO)의 부회장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이 쓴 경영 베스트셀러인『새로운 부의 탄생』에서 언급된 ‘뉴 노멀(New Normal)’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 이후의 재편된 세계 경제 흐름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성장과 저소비로 대변되는 뉴 노멀 시대에서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6.25 전쟁을 겪고 난 폐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되는 놀라운 경제 성장을 기록했던 우리나라는 이제 저성장의 늪에 발목을 잡힌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정부는 분기마다 경기 부양책을 새롭게 내놓고,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과 혁신 기술 개발이라는 전략을 구사하려고 하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런 우울한 상황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박종훈 KBS 경제전문기자가 쓴 이 책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는 여러 가지 생존 전략을 소개해주고 있다. 문제에 대한 우려만이 넘쳐나는 요즘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중 략> 벌써부터 많은 경제 기관들과 전문가들이 다가오는 2016년의 경제 성장률을 걱정하고 있다. 올해 일어난 여러 가지 악재들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는 것 자체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의 분석과 설명들이 긍정과 낙관이 아닌 비판적이었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제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정부와 대기업이 변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일수록 현실 외면이나 낙관적인 생각보다는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볼 줄 아는 감각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경제부 기자로 일하면서 그러한 현실을 누구보다 가까이 그리고 냉철하게 봐왔던 저자가 알려주는 9가지 생존 전략은 바로 그런 점에서 탁월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12.12| 7 페이지| 1,500원| 조회(270)
  • 독서감상문 -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독후감)
    독서감상문 -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독후감)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는 한국이 처한 현실과 미래에 대해 경제의 관점으로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예측한 책이다. 저자는 보수와 진보 성향 중 어느 한 쪽에 치중되는 시선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경제이론, 해외사례, 통계자료 등 데이터를 제시하며 현실에 대한 비판과 미래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우연히 인터넷 칼럼기사를 통해 저자의 경제 시리즈를 접하고 그의 칼럼들을 모조리 찾아 읽었다. 그에 대한 보완으로서 이 책이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온전한 책으로 다시 접하게 되어 반가웠다. 그가 진단한 한국 경제는 뻥 뚫리는 시원함과 미래에 대한 암담함이 교차하는 미묘한 기분이었다.
    독후감/창작| 2015.11.21| 2 페이지| 1,500원| 조회(256)
  • 독후감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독후감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1. 들어가며 IMF구제금융사태 이후의 대한민국 사회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극심한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지금의 암울한 체감경기가 내년, 내후년이라고 더 나아질 것 같지도 않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조만간 한국도 경제성장률 ‘제로%’대로 진입한다고 공통적인 의견을 낸다. 사실 이런 징후들은 곳곳에서 포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한 미래를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도대체 우리가 느끼는 불안함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인구 감소, 청년 일자리 부족, 재벌 우선주의, 가계부채, 불안한 주택경기, 세금문제, 복지문제 등 정치권과 언론은 매일 문제점과 대책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정말 무엇이 문제이기에 이렇게 우리사회가 혼돈에 빠져들었을까? 이 책은 경제학 박사이자 오랫동안 경제 분야를 취재해 온 박종훈 기자가 필드에서 본인이 몸소 체득한 한국 정부의 경제 정책 흐름과 함께 가계부채, 주거비 상승, 감세 논란, 청년 실업, 빈부 격차 등 최근 경제 현안들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해박한 경제 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경제 현상의 원인을 분석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우리 경제의 문제점은 그 동안 우리나라가 빠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젊은 인구 비중의 급격한 증가’와 ‘빠른 추격자 전략(Fast Follower Strategy)’에서 찾고 있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이 두 가지 장점이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의 인구감소와 그로 인한 소비감소는 혁신의 속도를 심각하게 둔화시켰다. 이러한 와중에 실업이나 비정규직으로 몰린 청년세대를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은 없고, 더욱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혁신이 한계에 부딪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성 향상의 속도가 정체됨에 따라 우리가 주도해온 ‘빠른 추격자 전략’이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11.01| 5 페이지| 1,500원| 조회(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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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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