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리콘밸리에서
팀장은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하는가
Z세대가 진입하고 일하는 방식이 바뀌는 이 시대에도 어디서나 관리자는 탄생한다. 그러나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일을 시키고 피드백을 전달하고 회의를 주관했다가는? 부지불식간에 모든 팀원이 회사를 떠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 이 책은...
팀장의 탄생 _ 실리콘밸리식 팀장 수업을 읽고…
이 책의 지은이는 줄리 주어라는 인물로 페이스북의 디자인 부문 부사장으로 모바일 웹서비스쪽을 총괄했던 분이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가장 먼저 끌리고 생각이 들었던 부분은 나도 산업과 디자인/마케팅 쪽을 다루고 있는 사람으로써 총괄하는 업무가 나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팀과 회사를 성장시키며 관리자로 성공한 것을 보고 어떠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고 회사, 사람을 생각하는 지에 알고 싶었다.
팀장은 만들어 지는 것일까? 아니면 타고나는 것일까? 글쓴이 줄리주오는 2006년 페이스북이 아직 스타트업 기업이었던 시절, 페이스북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는 소규모 팀의 팀장이 되면서부터 이러한 고민을 시작했다. 그의 대답은 ‘팀장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지는 것’. 그는 관리자란 팀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임을 본분으로 정의하였다. 그렇다면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하고 팀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1) 목적
- 팀 전체가 무엇이 성공인지 알고 그것을 달성하고 노력하게 만드는 것
- 관리자 자신이 먼저 목적을 분명히 알고 세워야 한다
2) 사람
- 팀원들이 준비가 되었는지,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의욕적인지?
- 팀원들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