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다이아몬드 교수의 전설적 명강의!
13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 강의『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세계적인 MBA 와튼스쿨에서 협상코스를 강의하고 있는 스튜어스 다이아몬드 교수가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의 명예를 차지한 자신의 강의를 고스란히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보통사람들의 통념을 뒤엎는 창의적 문제해결법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철저한 방법론들을 소개한다. ‘사람과의 관계’, ‘진정한 의사소통’, ‘원하는 것을 얻는 협상 모델’, ‘실전에 유용한 현상 전략’ 등 협상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알려주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가격 흥정의 비밀’, ‘생활의 혜택을 얻는 비밀’ 등 원하는 것을 얻는 비밀을 자신의 컨설팅을 받은 고객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저자가 제시한 12가지 협상전략과 협상모델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에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협상을 하는 과정이다. 자식에게 “이번에 대학교에 들어가면, 자동차 사줄게?” “내가 오늘 설거지 했으니, 당신이 내일 설거지 해” 서부터 시작해서, “도서 대출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고, 주민등록증도 없는데, 책을 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방으로부터 내가 원하는것을 얻는 것이 협상의 기본 목적이다.
이 책은 펜실베니아 주립대 MBA과정에서 가장 인기있는 교수인 Diamond, Stuart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이 책 안에는 협상에 있어서 밟아야 하는 20가지 과정에 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각 과정에서, 유념하고,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 수 많은 예시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협상의 정의”와 “상대방의 말”로부터 단서를 찾는 과정이다. 이 책에 따르면,
①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②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판단”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③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인식”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④ “협상”은 상대방이 어떠한 “감정”을 가지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원하는 것을 얻게 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떻게 특별한 행동, 판단, 인식, 감정을 가지도록 할 것인가?
그것은 “사람이란 본래 자기 말에 귀 기울여 주고, 가치를 인정해 주고, 의견을 물어 주는 사람에게 본답하기마련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 경우, 유념해야 할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 것, 둘째, 양측이 무시할 수 없는 제 3자를 내세우는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다가서라는 것이다.
협상할 때, 사람에게 집중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튜어트 다이아몬드가 제시한 협상 방식은 사소한 대화부터 직장 내 중요한 결정에 이르는 다양한 장면에 쓰일 수 있다고 느꼈다. 무언가를 얻고자 할 때 필요해 보이는 것은 상대방이 가진 속내를 파악하는 일이다. 말로만 듣던 전략이 아니다. 관계를 우선순위에 두는 접근법이다. 강의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이라도,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지닌 회사의 임직원들이라도, 혹은 일상생활 속 가족끼리라도 이처럼 사람 간의 감정과 필요를 헤아리는 태도가 결국 협상의 성패를 가른다고 본다. 상당히 새삼스러운 부분이지만, 실천하기가 늘 쉽지는 않다. 책을 읽으며 머릿속으로는 모두 이해가 되는 듯했다. 그러나 현실에서 같은 태도를 보이려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감각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저자는 여러 예시를 통해 협상의 핵심을 보여주었다. 가령 자신이 교단에서 강연하던 이야기를 꺼내면서, 실패했던 경험조차도 교훈거리로 삼았다. 사람들이 ‘협상’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대개는 딱딱하고 으르렁대는 분위기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협상은 인간관계를 서로 엮어주는 미세한 대화 속에서 출발한다. 자연스러운 대화의 틈 사이에 자기가 원하는 것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함께 담아내려 한다. 처음 책장을 넘기던 때, 머릿속에 떠오르던 기존 인식을 벗어나 보라는 저자의 조언이 흥미로웠다. 오히려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것은 수치화된 이익이나 거래의 양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이라고 했다. 그 말은 때론 조금 이상적으로 들린다. 하지만 실제 사례를 따라가면, 거기에 녹아 있는 실천적 지혜가 꽤 그럴듯하다.
가장 크게 와 닿았던 내용 중 하나는 ‘자신에게 맞는 협상 전략’이라는 개념이다. 많은 사람이 흔히 생각하기를, 협상은 뻔한 규칙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고 믿는다. 예컨대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이긴다거나, 특정한 방식으로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둥의 일방적 견해 말이다. 그러나 그런 선입견이 오히려 관계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저자가 제안한 12가지 협상법도 결국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된다. 단계를 억지로 외워 쓰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상황과 개성을 고려하여 적용해 보라고 강조한다. 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누가 누구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서로 어떤 이익을 원하는지 등을 파악하는 과정이 핵심이라는 이야기다. 예시를 보면서, 직장에서 상사가 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할 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겠다 싶었다.
이 책은 강연 내용을 담은 것이다. 주로 어떻게 협상해서 제목대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하는 그런 내용이다. 저자는 협상 단계에서 감정에 치우치면 안 된다고 했다. 감정을 표출하면 그렇게 될 것이다. 분명 감정은 흔들릴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걸 분노든 어떻게든 나오게 하면 문제가 될 것이다.
협상 때 공격적으로 하는 상황은 의외로 꽤 있다. 말린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협상에서 원하는 결과를 꽤 얻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거래를 할 때 기본적인 틀, 스탠다드를 갖고 있으면 좋다고 했다. 물론 스탠다드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모든 것을 거기에 맞춰서 협상하기도 어렵다.
인간은 언제나 각자 원하는 것을 갈망하며 살아간다. 욕망은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달라져도 여전히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그것은 목표 달성을 위한 일이거나 개인의 쾌감을 위해서나, 거대하거나 사소하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인간은 욕망의 충족을 위해 언제나 거래를 한다. 그것은 태초부터 이어진 본능이다. 조개껍데기를 장작과 바꾸고 쌀을 장신구와 바꿨던 것처럼 거래하고 협상하는 것은 우리의 DNA에 새겨져 있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이러한 역사를 반복해가면서 우리는 항상 승자의 위치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만족스러운 거래를 위해 언제나 궁리하게 되는 것이다. 나 또한 다르지 않다.
이 책은 협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흔들며, 협상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창출하였다. 다이아몬드는 협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으로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이 시각은 협상 과정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중요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협상이라는 개념은 우리의 삶에서 빈번하게 등장한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우리는 삶의 여러 부분에서 협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협상을 '이기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경쟁적인 관점에서 상대방을 이기려는 시도가 협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스튜어트 다이아몬드는 이 책에서 협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협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으로 보는 새로운 접근법을 도입하며, 협상의 목표가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서론: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책으로, 개인과 조직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관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성공과 목표 달성에 대한 실용적인 전략과 원칙을 제시하며, 자기계발과 업무 성과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본론:
목표 설정과 계획:
책에서 강조하는 첫 번째 원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목표가 뚜렷해야 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이 달성 가능한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 즉 자신감은 원하는 것을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미국의 명문 와튼 MBA스쿨에서도 손꼽히는 명강의를 책으로 낸 것이다. 저자는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로 그의 강의는 너무 인기 높아서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강신청을 하면(아마 와튼MBA에서는 경매시스템을 통해서 원하는 과목의 수강신청을 하는 것 같다) 다른 과목에 비해 수십배는 높은 포인트를 베팅해야 수강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MBA에서 이런 협상과목을 가르치는 것도 흥미롭다. 교실 안에서의 협상 강의에 그치지 않고 와튼MBA에 들어갈 형편이 안되는 사람을 위해 이런 책을 저술한 것 같다. 심지어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gettingmore.com이라는 웹사이트도 있다. 그의 협상 코스는 학교에서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의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한 번쯤 귀기울여 들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한 7가지 규칙을 제시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그 계획 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하 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실패를 겪었을 때는 반드시 다시 일어서야 한다.
나는 처음 이책의 존재를 알았을 때 경제관련 서적이나, 주식 투자 책인 줄 알았는데 정말 삶을 살면서 어떻게 해야 원하는 것을 얻는 가에 대한 책이었다. 여기서 원하는 것이란, 단계적인 노력과 열정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거나 차근차근 자산을 쌓아 자산가가 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 협상이나, 재치있는 행동으로 그 상황 상황에 맞는 행동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협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큰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 그것이 바로 협상이다. 우리는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말이나 몸짓을 통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협상을 시도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협상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더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동안에 경험하게 되는 협상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효율적으로 진행시켜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스스로 겪고, 보고 들은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제시한 협상모델의 내용과 그 효과를 입이 닳도록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