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하는 편안한 심리그림책
“
지금 그 어떤 최악의 상태에 있더라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일이다.18년간 우울증을 숨겨온 저자가 재난을 계기로 발견한 일상의 소중함
우울증은 일상의 작은 활동까지도 바꿔놓는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1. ‘굿바이 블랙독’ 선택이유
굿바이 블랙독 도서를 선택하였다.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는 우울증에 관한 책이기 때문이다. 모두들 한 번 씩 자신이 우울하다고 느끼고는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었다. 요즘 종종 우울하다는 기분이 들어 “혹시 나도 우울증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내 생각과 마음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중 략>
5. 나 자신 되돌아보기
이 책의 뒷 부분에는 우울증 자가 테스트가 있다. 테스트 결과 가벼운 우울상태가 나왔다. 나는 요즘 며칠간 우울감을 느꼈던 것 같다. 침대에만 있고 싶고, 우울하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과연 나는 취업을 잘할 수 있을까? 이번 기말고사는 잘 볼 수 있을까? 등 걱정거리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우울감을 기말고사가 끝남과 함께 떨쳐버리고 밤엔 운동도 하고, 알바도 다니고, 취업계획도 짜고, 친구도 만나 얘기도 하는 등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을 느낄 때 혹시 ‘나도 우울증인가?’ 이러한 생각에 빠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