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심플 라이프 스타일’로 전환하라!『여자라면 심플하게』는 집, 회사, 인간관계 등에서 너무나도 복잡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여자들을 위한 에세이다. 자신의 집이 너무 지저분한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정리’에 대하여 생각하기 시작한 저자는, 이 책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점을 찾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은데, 파트리치아 구치는 그 부분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크게 5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작게 320개 나누어져 있지만, 짧게 구성되어 빠르게 읽힌다.
집안 인테이어를 꾸밀 때 액자는 피하고 여백을 주어 많이 주어 전체적 분위기를 정갈하고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장을 본 후 바로바로 수납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시간도 절약되어 다른 일에 더 집중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이미 습관이 되어 있어 유용함을 알고 있긴 하다.
생각 외로 베란다를 여러 가지 물건을 쌓는 창고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이 베란다를 휴식공간으로 연출하는 것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베란다에 물건을 정리가 청소와 수리를 하면 의외로 작은 공간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