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 삶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하는 궁금증에 여러 가지 책을 찾아보다가 만화로 미니멀리스의 자신을 삶을 그린 책을 발견하였다. 저자가 만화가인데, 미니멀스럽게 심플한 캐릭터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간단하게 그려져 있고 쉽게 이해되어 금방 읽고 말았다.웃긴 에피소드이지만 와타나베 폰이 처음 미니멀을 시작하게 된 것은 밥솥이 고장이 나서 급하게 돌솥밥을 지어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밥을 지어 먹으면 먹을 만큼 하게 되어, 남기는 밥도 없게 되어, 보온으로 밥솥의 전기세가 적다는 이점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소한 계기로 시작한 것이 어느덧, 어떻게 하면 심플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까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일본이랑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 비슷한 것도 많지만, 확실히 소소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적용하기엔 미묘한 방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