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나님의 연주자는 ‘연주’라 하지 않고 ‘찬양’이라 한다. ‘공연’이라 하지 않고 ‘예배’라고 한다. 연주를 통해 ‘감동’을 주는 자가 아니라 찬양을 통해 ‘은혜’를 끼치는 자다.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자다.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과...
* 동기부여와 배경지식 활성화
제목이 창의적인 것 같아서 눈길이 갔고, 흰색의 단조로운 배경으로 읽기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연주자’ 라는 제목을 통해 ‘아마 연주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였다.
* 동기와 목적
최악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기적적인 일을 경험하고 행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켜줄 수 있다는 용기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 한 것 같다. 나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길을 열어주시니 믿고 따르라는 말을 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
* 주제와 중심생각
책의 내용을 보면 많은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하나님의 힘으로 척척 해내는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을 하나 꼽아보자면 ‘순종’ 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