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특히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짐 퀵만의 집중, 학습, 기억력, 속독, 사고 전략은 전 세계 195개국의 수억 명이 열광한 매우 효과적이고 널리 검증된 방법들로 그 핵심이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에 아낌없이 담겨 있다.
짐 퀵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공 전략만이 아니라 그의 극적인...
저자는 어릴 때 학습에 큰 장애를 겪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성공에 대한 철학을 설파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 고통 자체가 축복이라고 하는 관점은 굉장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했다. 장애 같은 걸 겪으면 대개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 가벼운 것이라도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걸 도약의 발판으로 삼으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다른 사람의 기대가 내가 하는 것들에 대해서 영향을 주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 다른 사람이 하길 원하는 걸 하는 것도 안 좋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사회가 인정하는 영역에서 일을 하긴 해야 한다.
끝까지 읽는 것도 힘들다. 책이라는 것은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훈이 있어야 된다. 이 책은 재미가 없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것들을 따라 하기란 너무나 어렵다. 구체적인 행동과 예시를 들었으나 내가 하기에는 힘들다. 어떤 책이든 엑기스는 빠뜨리고 써놓은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든다. 왜냐면 뭐든지 본인만 알고 그것을 체험했기 때문에 아무리 쉽게 독자들에게 알려주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독자는 쉽지가 않다. 글로써 모든 것을 설명하기란 이렇게 어려움이 따른다. 유명인사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냈다고 자랑한다. 책에 뒤편에는 추천도서들이 즐비하다. 나는 추천도서들을 메모했다. 언젠가는 읽겠다는 마음으로 메모해 두었다. 책에서는 독서를 강조한다. 그리고 다른 사고방식의 접근을 원한다. 몰입하고 나의 한계를 규정하지 말고 아주 큰 동기를 가지고 그것을 훌륭한 방법으로 꾸준히 실천하라는 것이다. 창조한 것이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도 든다.
마지막이라는 게 제목에 붙은 게 인상적이다. 저자는 요즘처럼 집중하는데 적이 많은 상황이 잘 없다고 인식한 것 같다. 저자는 디지털 홍수, 정보의 늪이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라고 지적하였다. 맞는 말이다. 저자의 말대로 시간은 한정적인데 정보가 너무 많다.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기 쉽다. 디지털 주의 산만은 정보 홍수나 같은 개념으로 봐도 될 것 같다. 우리가 컴퓨터에 기억을 아웃소싱해버려서 디지털 치매에 걸린다는 건 상상도 못해 본 개념이었다. 사고력이 좀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말이다. 다만 비판적 사고, 추론력을 잃은 건 사실이다.
1. 개요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은 두뇌 전문가 짐 퀵이 저술한 책으로, 그의 인생 이야기와 성공 전략을 다룹니다. 이 책은 책 한 권을 다 읽지 못한 짐 퀵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두뇌 전문가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그가 개발한 성공 전략을 다룹니다.
짐 퀵은 나이, 배경, 교육, IQ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자신의 뇌, 추진력, 기억력, 집중력, 습관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마인드셋, 동기부여, 학습 방법 등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성공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은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에서는 우리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낡은 마인드셋을 바꾸고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 몰입해야 할 이유를 찾는 방법, 그리고 잠재력을 터뜨리며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각 부에서는 집중력 향상, 학습 능력 향상, 기억력 향상, 속독 기술, 사고력 향상을 위한 비밀과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짐 퀵의 개인 이야기와 성공 전략을 통해 어떻게 뇌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공부, 건강, 직업, 인간관계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하고 원하는 삶을 더욱 효과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줄거리 요약
이 책은 저명한 두뇌 전문가 짐 퀵의 이야기와 성공 전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는 책의 내용과 목차에 대한 간략한 요약입니다.
제1부: 왜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할까?
제1장: 슈퍼히어로 이전의 삶에서 깨닫지 못한 것들
⦁나는 뇌가 고장 난 소년이었다
어린 시절, 나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할 때 자신이 머리가 나쁜 소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뇌 기능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았고, 이는 나에게 컴플렉 스를 심어주었습니다.
⦁인생에 처음으로 쓴 버킷리스트
어느 날, 내 삶이 지루하고 평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내 인생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나의 첫 번째 단계였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질문을 해온 걸까?
나는 왜 내가 평범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내가 자신 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버전의 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 각하면서, 내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아보았습니다.
⃟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 “뇌”
- 나에게 있어 인생에서의 ‘단 하나’는 무엇일까? 저는 고민 끝에 “뇌”라는 답을 찾았습니다.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 생각한 뇌의 중요성, 그리고 저자 짐퀵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을 읽게 되었습니다.
1.인간의 모든 행동과 마음, 감정은 모두 뇌에서 발생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2. 나를 가장 빠르게 변화시키는 방법은 뇌를 단련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3. 뇌에 대한 훈련(트레이닝)에 대해 가장 쉽게 설명하는 코치가 짐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의 저서를 읽게 되었음.
4. 마지막 몰입은 리미트리스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1.마인드셋(나를 제한하는 속박 풀기) 2.동기(왜 배우는가, 무엇을 배울 것인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가) 3.방법(독서-속독, 암기, 기억력, 집중력, 창의력,집중력) 등으로 전체 내용을 풀어낸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완벽하게 몰입하고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몰입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아가는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최고의 책이다. 저자인 짐 퀵은 나이, 배경, 교육, IQ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뇌, 추진력, 기억력, 집중력, 습관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인드셋, 동기부여, 방법 이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성공 전략을 직접 밝혀냈다.
모든 사람들에게 하루는 공평하게 24시간이다. 잠을 줄이더라도 한계가 있을 것인데 왜 누구는 저명한 인사가 되고 누구는 비참한 삶을 사는가. 저자는 바로 몰입과 집중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왜 우리가 집중을 못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몰입을 해서 같은 시간 안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었다.
나에게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기약없는 코로나 상황속에서 별다른 진척없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
마인드셋 할 수 있는 새로운 동기부여 혹은 자극제가 절실히 필요했다.
인생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가장 빠른길은 지적능력을 쌓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에 앞서 흐트러진 정신,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을 계기가 필요했으며
책에서 그 답을 찾고 싶었다.
이 마지막 몰입이라는 책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동안 놓쳤던 수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답을 찾는 과정에서 아래와 같이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마인드셋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현상과 상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이를 통해 그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격차가 발생하게 되고 결국 이는 끝내 엄청난 차이로 벌어져 결국 좁히지 못할 정도가 되어버린다. 이처럼 난 작은 마인드의 차이가 인생에 있어 엄청난 결과의 차이가 되어버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올바른 마인드를 장착하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씩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이런 마음 관리에 관한 책들을 읽는데 정말 유용한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짐 퀵은 사고로 인해 학창 시절을 "머리가 안 좋은 아이"로 살았다고 한다. 그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집중하지 못하고 큰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특히나 독서를 하는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디지털 홍수속에 우리는 어쩌면 몰입이라는 것을 잊어버렸는 지도 모른다. 문명의 발달은 분명 우리에게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디지털 발달 이전시대보다 정신이 산만해졌음을 느낀다. 정확하게 말하면 뭘 하고자 하는대에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 이거해야지’ 하다가 아맞다 하면서 다른 생각이 금새 떠오르는 편이다. 그것을 의식적으로 자각하지 않으면 그냥 그렇게 살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