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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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편집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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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환경과 교육과 삶이 조화를 이룬 참다운 교육을 토로한 글. 올바른 교육은 무엇인가를 근본 물음으로 부모와 교사의 자세, 대안교육의 의미, 근대화의 흐름이 교육에 미친 영향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이 책은 교사 경력은 10년차 이지만 올해 처음 어린이집 교사로 전형하게 된 내가 맡은 통합반 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선생님이 자격증을 따며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는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책을 나에게 선물해 주었다. 선물 받은 나는 모처럼 근무를 하며 읽지 못한 책을 읽으며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책의 첫머리를 보면서부터 저자가 생각하는 스승이라는 개념과 학교라는 개념이 느껴졌다.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참다운 교사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며 교육을 누가 더 많이 받고, 받지 않고 보다는.. <중 략>
    독후감/창작| 2021.06.27| 1 페이지| 1,000원| 조회(42)
  •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얻거나 사실들을 끌어 모아 엮는 일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전부 깨닫게 하는 일이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삶을 병들게 하고, 사랑과 창의력을 파괴하려고 하는 두려움을 깨끗이 씻어 내는 일 또한 교육이 해야만 한다. 올바른 교육은 어떤 기술에 대해 배우고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우리의 온전한 삶의 전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이다. 참된 교육은 개인이 잘 자라서 자유를 누리고 사랑과 덕성의 위대한 꽃을 피우도록 북돋아주는 일이지, 어른들의 이상의 틀에 짜 맞추어 넣는 것이 아니다. 이상의 틀에 가둔다는 것은 규범에 순응하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이고, 그것은 창조적인 아이가 아닌 능률적인 아이로 키운다는 것이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능률이 아니고 창의적인 능력이다. 능률은 로봇이 더 충분하게 올릴 수 있는 항목이고, 로봇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독후감/창작| 2021.05.04| 4 페이지| 3,000원| 조회(96)
  •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작은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어리석은 자는 실천하기보다는 끊임없이 회의하지만 지혜로운 이는 고뇌하기보다는 실천한다." (사티쉬 쿠마르) 작가인 사티쉬 쿠마르도, 그의 어머니도 공교육을 하나도 받지 못한 사람이다. 하지만 자연이라는 대안학교 속에서 공교육 이상의 생태교육과 특성화교육을 다 마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티쉬 쿠마르는 어머니를 가장 좋은 스승으로 생각하며 그의 지혜와 현명함을 따랐고, 자연이라는 소중한 스승을 만나 자연의 순리와 이치를 깨달아 새로운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작은 학교를 짓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가르침에 아이들은 텅 빈 물통이 아니라는 내용이 있다. 대부분의 어른들이 갓난 아이들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뭔가를 계속 보여주고 들려주고 주입하려고만 하고, 그렇게 해야만 우리 아이가 똑똑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현실에 정확한 일침을 가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존재를 아무 것도 없는 빈 물통이라 생각하고 누군가 계속 넣어줘야 한다는 생각과 아이들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토리나 씨앗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기다려 주는 것은 나중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를 가지고 온다.
    독후감/창작| 2021.05.04| 3 페이지| 3,000원| 조회(52)
  •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제목만 들어도 지금 현실의 교육과는 뭔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과 함께 지금의 현실을 비판하는 듯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학교를 가면 학생 스스로 뭔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선생님의 수업만 열심히 들으며 하라는 대로 하던지 아니면 공부하기 싫어 놀던지 자는 일이 대부분인 것이다. 학생들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들어야 우등생이라고 하는 지금의 현실이 답답한 느낌도 든다. 작가는 학생이 자기 스스로 ‘지금 나는 배우고 있어’라고 느끼면 그 순간부터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이 놀면서 저절로 신체단련이 되는 것이지 신체단련을 하기 위해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놀이에 빠지면 외부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편안함도 불편한 것도 모르고, 배고픈 것도 모르고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놀이에 빠져 집중하는 것이다. 선생님들 입장에서 봐도 ‘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라는 직업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05.04| 3 페이지| 3,000원| 조회(51)
  •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학생 스스로가 ‘지금 배우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아이에게 행하는 교육방식은 잘못됐다고 말한다. 어렸을 때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발달시킬 수 있었다. 놀이를 하는 동안에는 외부세계와 단절된 자기만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은 의무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었다. 교육을 의무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기쁨이 아니고 오히려 징벌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선생님에게도 ‘나는 학생을 가르친다’는 직업태도는 갖지 말라고 한다. 교육은 공식을 적용하고 준비된 해답을 찾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안에서 솟아나와 바깥세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과 같은 샘물 같은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억지로 쑤셔 넣은 지식은 절대로 소화되지 않는다. 그래서 참다운 교사는 가르치지 않는다. 태양이 아무에게도 빛을 주지 않지만 모든 사람이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는 것처럼 선생님도 가르치려 하지 않지만 그 옆에서 뭔가 배워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5.04| 4 페이지| 3,000원| 조회(50)
  •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 독후감
    “학교 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라!”초·중·고등학교를 거치는 동안 부모님이 아침마다 하신 말씀이다. 모범학생이 되는 방법은 간단했다. 어느 보험사 광고 카피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생님이 시키는 일만 그대로 따라하면 그만이었다. 선생님 말씀에 토를 달거나 의문을 갖는 것은 문제아로 찍히는 지름길이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지나면서 자율성을 상실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사람이 됐다. 눈치가 있다는 말은 대단한 칭찬이 됐다. 눈치 없는 학생은 사회에서도 낙오자가 될 가능성이 큰 사람이 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든 교육이 잘못된 것이었다면 어떨까?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의 저자들은 이런 가능성에 대해 설득력 있게 입증하며, 교육이 지향해야 할 본래 목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21.02.03| 4 페이지| 2,500원| 조회(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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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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