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검색어 입력폼
저자
조천호
독후감
15
책소개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직면한 위험, 기후변화를 말하다!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본질을 설명하는 『파란하늘 빨간지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은 인간의 능력으로 이룩한 것 같지만, 사실 특정한 기후 조건에서 가능했던 우연의 산물이다. 현대...
  • 조천호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조천호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지구온난화는 지구의 전체적인 기온이 ‘인간의 활동’에 의해 올라간 것을 의미했다. 물론 아주 오래 전에 지질 시대에 저자가 말하듯 지구 기온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현상은 있었다. 어렴풋이 아는 사람이 많듯 빙하기가 온 적도 있었다. 그 때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었고 우리가 일으킨 지구온난화는 철저하게 탄소 연료를 지나치게 많이 써서 발생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12.26| 1 페이지| 1,000원| 조회(15)
  • 조천호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조천호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지금도 약간씩 상승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지구의 평균 기온이 2도가 오른다면 인류에게는 어마어마한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예견하는 책들이 많다. 이 책에도 1.5도와 2도는 차이가 매우 크다고 역설을 한다. 평균 기온이기 때문에 0.5도 차이도 따지고 보면 더운 지역은 매우 더워지는 것이고 추운지역까지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를 한다. 해수면 상승이 갖고 올 재앙은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저지대는 그냥 잠기고 사람들은 거기에서 살지 못하는 수준이 될 것이다. 한 마디로 영토가 물에 잠기는 일이 빈번히 벌어질 것이라는 말인데 그렇게 되기 전에 대책을 세우는 게 시급한데 여전히 온실가스가 상당량이 배출이 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4.10.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8)
  • 조천호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조천호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폭염과 심한 한파가 왜 발생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기후학자들은 기온 같은 것들을 측정해서 통계로만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걸 감지하려고 하지 않았다. 매우 과학적인 잣대를 통해서 그 원인이 무엇이고 어느 방향으로 어느 속도로 기후가 변해가고 있는지 측정을 하고자 했다.
    독후감/창작| 2024.09.17| 1 페이지| 1,000원| 조회(25)
  •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제목이 참 좋았다. 지구가 달아오른 것을 빨갛다고 표현한 것 같았다. 날씨는 하루하루 변하는 그런 일시적인 기상현상이고 기후라고 하는 것은 정체성이라고 표현을 하고 쉽게 변하지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기후 위기라고 하는 건 점점 변해서 이 더운 열기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의미한다. 기후라는 의미를 통해 기후 변화를 조금이라도 늦출수록 그만큼 상당히 유효하게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점진적으로 더워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추면 우리는 희망을 볼 수 있다는 말과 같기도 하다. 빙하의 역할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빙하는 반사를 잘 해 지구가 더워지는 걸 잘 막는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4.05.22| 1 페이지| 1,000원| 조회(242)
  • 파란 하늘 빨간 지구 독후감
    파란 하늘 빨간 지구 독후감
    1장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뽑으라고 하면 ‘우연’이라고 할 수 있다. 태양계는 우연히 은하수와 알맞은 곳에 위치하였다. 태양계가 은하수와 가까웠다면 블랙홀의 에너지 때문에 엉망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지구는 태양에서 알맞은 위치에 떨어져 존재한다. 만약 태양에서 조금만 더 가까웠더라면 금성과 같이 표면을 뒤덮고 있는 황산 구름 때문에 햇빛을 거의 받지 못하고 대기의 대부분이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어 태양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기온이 높을 것이다. 태양에서 지금보다 더 멀었다면 화성과 같이 중력이 약해 기체의 대부분이 날아갈 것이다. 태양과의 거리가 1.2배 이상 멀면 물은 더 이상 액체 형태가 아니라 얼음이 될 것이다. 지구는 우연히 알맞은 곳에 자리해 물이 액체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었으며 황산 구름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지도 않았다. 바다는 높은 온도로 증발할 위험이 있었지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바다가 모든 이산화탄소를 수용할 수는 없다. 이 위기는 지구의 판 구조로 벗어날 수 있었다. 판 사이에서 나오는 맨틀의 칼슘과 마그네슘이 탄소와 결합하여 탄산칼슘과 탄산마그네슘이 된 것이다. 탄산칼슘과 탄산마그네슘은 대륙의 재료로 쓰였고 이 과정에서 탄소의 농도가 낮아져 바다가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었다. 우리는 흔히 생물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후 생명체가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세균과 같이 생명체 스스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는 쓸모 없어 보이는 생명체라도 소중히 여겨야 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빙하기와 간빙기는 주기적으로 변화하여 교대로 찾아온다. 빙하기에는 빙하가 형성되는 시간이 수만 년으로 길기에 간빙기 때 비교적으로 기온 변화가 더 심하다. 그렇다면 언제쯤 빙하기가 다시 찾아올까? 다음 빙하기는 인류의 생활로 인한 이산화탄소가 기온을 상승시켜 오지 못할 수도 있다. 호모사피엔스는 약 20만 년 전 지구상에 등장하였지만, 인류는 약 1만 년 전에 농업을 시작했고 7000년 전이 돼서야 문명을 탄생시켰다.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혹독한 날씨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독후감/창작| 2023.11.18| 7 페이지| 1,000원| 조회(376)
  •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파란하늘 빨간지구 독후감
    지구는 원래 이산화탄소가 60기압이나 있었다고 한다. 바다에 흡수되긴 했는데 한계가 있었고 이는 도저히 생명체가 감당할 수 없는 압력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이 위기에 벗어난 것은 판 때문이었다고 한다. 여러 판들이 활동하면서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등으로 이산화탄소가 잡힌 것이라고 한다. 이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다. 엉뚱한 이야기이지만 이걸 활용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잡는 어떤 획기적인 툴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제는 그 때에 비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엄청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데 인류가 노심초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3.07.27| 1 페이지| 1,000원| 조회(120)
  • 파란하늘 빨간지구-조천호-독후감
    파란하늘 빨간지구-조천호-독후감
    ‘파란하늘 빨간지구’는 지구 환경 문제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기후변화 전문가 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이자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직을 맡고 있다. 조 교수는 여러 강연과 언론 기고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자연환 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과학자로서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여 일 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처》지에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저자가 말하는 바는 간단하다. 바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5.07| 1 페이지| 2,000원| 조회(124)
  • A+ 독후감 파란하늘 빨간지구
    A+ 독후감 파란하늘 빨간지구
    Ch 1. 기후, 생명의 탄생에서 인류세까지 1-1. 인간에게 알맞은 기후는 우연히 출현했다 p16 지구가 인류의 생존에 알맞은 조건을 갖게 된 것은 자연의 법칙 중 발생하는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인 우연의 결합이지 필연이 아니었다. 하지만 적합한 기후는 비록 우연이었지만 인류의 생존에는 필연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연히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 우연을 알고 있는 우리 인간은 이러한 우연을 다룰 수 있는 지혜가 생존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1-2. 과거는 미래의 안내자가 되어주지 못할 수 있다. p24 이산화탄소 농도의 상승으로 지난 100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이 약1도 상승했다. 반면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변화되는 1만년 동안 기온은 4~5도 상승했다. 인간에 의한 온난화의 속도가 자연적 속도보다 20~25배 빠른 것이고 이는 지구가 지속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과거의 기후 변화 자료들은 미래의 안내자가 되어 주지 못할 것이고 우리 앞에는 지구의 생명체가 처음 겪는 기후 변화에 생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1-3. 인류 문명은 안정된 기후에 의존하고 있다p31 호모사피엔스가 등장한 것이 20만 년 전이지만 불과 7천 년 전에 문명이 탄생한 이유는 그동안 빙하기로 인한 안정되지 못한 기후 때문이었다. 1.2만 년 전 따뜻한 간빙기인 홀로세에 들면서 해수면이 상승하였고 그 해수면 상승이 멈추고 난 7천년 전 에 큰 강 하구에서 문명이 탄생한 것이다. 즉, 문명의 탄생은 인류의 지적인 필연의 결과물이 아니라 좋은 기후 조건을 만난 우연한 사건일 뿐이고 홀로세기의 환경이 인류가 지속할 수 있기에 우리는 이러한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1-4. 과거에 성공적이었던 가치가 미래를 파국에 이르게 한다. p38 그린란드에서 바이킹과 이누이트가 정착을 했지만 바이킹은 실패하고 이누이트들은 성공한 이유는 변화한 환경에 자신들의 삶의 방식과 가치를 바꾸느냐(이누이트) 고수했느냐(바이킹)의 차이였다고 지리학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진단했다.
    독후감/창작| 2023.03.08| 16 페이지| 2,000원| 조회(288)
  • <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독후감
    <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독후감
    처음에 제목을 보고는 천문학에 관한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가며 천문학이라기보다는 기후변화에 관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생명체들이 환경을 벗어나 살 수 없듯이 기후는 우리들 생존에 중요한 환경이다. 그런데 이 기후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의 신경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다. 기후는 고대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인류 문명의 변화 요인이다. 태양에너지 변화와 화산 활동으로 인해 14세기에서 19세기 중반까지 소빙하기가 있었다. 혹독한 날씨, 흉작과 전염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든 사회 체계의 문제로 보든 기상 이변은 언제나 인간 사회를 뒤흔들었다.
    독후감/창작| 2022.08.04| 1 페이지| 1,000원| 조회(170)
  • 파란 하늘, 빨간 지구 독후감
    파란 하늘, 빨간 지구 독후감
    -서론- 처음 <파란 하늘, 빨간 지구>라는 제목을 보고선 책의 내용을 예상해보았다. “하늘은 항상 파랗지만, 사람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지구의 내부는 우리에게 적색신호를 보낸다는 뜻일까?” 상상했다. 보통 신호등에서도 빨간색은 ‘위험’을 뜻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거 같다. 예상했던 것과 비슷하게, 이 책에서는 지구의 탄생부터 인류의 발전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후,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지구를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1장- 저자는 지구의 탄생은 ‘우연’이라고 표현했다. 우연하게 원시 지구는 은하수의 알맞은 위치에 자리 잡았고, 우연하게 태양과 적정 거리에 위치했다. 이러한 우연으로 지구는 생명체의 생존에 필요한 물을 보존했고 무기호흡의 단순 원시 생명체는 고등 생물로 진화했다. 35억 년 전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남세균의 출현으로 산소가 발생했다. 이후 산소 분자와 산소라디칼로 나눠지게 되었고, 산소라디칼이 다른 산소 분자와 결합해 불안정해지면서 오존으로 돌아갔다. 다시 자외선을 흡수했고 이때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이 생기면서 식물이 육상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달은 지구의 자전주기에 영향을 주어 24시간의 하루를 설정했고, 우리에게 4계절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지상의 기온은 시간 규모에 따라 경향과 주기가 다르게 나타난다. 275만 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출현했다. 빙하는 대륙이동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빙하기와 간빙기 간의 주기는 이심률 변화, 세차운동, 자전축의 기울기 3가지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밀루틴 밀란코비치가 말했다. 지구는 변화가 일어나면 자체적으로 변화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음의 되먹임과 변화를 증폭시키는 양의 되먹임을 반복한다. 하지만 인간활동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로 인해 이러한 주기적인 변화가 깨지게 되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빙하기로 진입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지구에서 ‘홀로세’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기후변동성이 매우 작은 상태를 말한다. 이 시기는 인류가 진화하거나, 구석기에서 신석기로의 전환이 일어나는 ‘완전한 시대’를 뜻한다. 인류는 기후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과거 바이킹은 소 빙하기에도 과거의 생존방식을 고수했다. 이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소멸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5.17| 8 페이지| 3,000원| 조회(455)
이전10개12다음10개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16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