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듣고 다이어트 지옥이 시작됐다. 당시 나이는 고작 11살. 이후 예쁘고 날씬한 여자들을 부러워하며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살아야 했다.
이 책은 저자가 다이어트를 그만둔 후 나다움을 되찾고 내추럴... 책에서 저자는 통통해져서 받은 마음의 상처, 살 빼고 느낀 달콤함, 다이어트 강박과 식이장애를 겪고...
이 저자는 내추럴 사이즈 모델과 보디 포지티브 운동가로 다시 태어났다.
→ 입고싶은 옷을 그냥 입기로 했다. 그리고 44사이즈와 77사이즈 사이인 옷을 입고 패션쇼에 서면서 사람들에게 "옷에 몸을 마추지말고 몸에 옷을 맞추자"라는 포지티브 메시지를 남기며 이 책을 끝낸다.
→ 우리는 프로아나를 지지해서는 절대 안된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자!!!
*프로아나: 개말라인간가 되기위해 거식증을 지지하는 사람들, 평범한 다이어터가 아닌 거식증을 통한 바짝 마른 몸을 선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