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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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원국
독후감
7
책소개 『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가정, 학교, 회사에서 당장 어떻게 말하고 써야 할지 몰라 애태우는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자 1분간 자기소개합시다”, “거래처에 메일 보내야 하는데……”, “이번 팀플에서 발표 맡아주세요”, “머릿속 아이디어를 어떻게 글로 옮기지?” 등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 나는 말하듯이 쓴다 - 독서감상문
    나는 말하듯이 쓴다 - 독서감상문
    5. 본 도서의 시사점 뛰어난 말과 글은 사람의 마음을 훔치고 상황을 주도하고 형편없는 말과 글은 갈등을 낳고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을 가정, 학교, 회사에서 비일비재하게 보고 겪는다. 어떤 스펙보다는 경험을 터득한 말과 글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말과 글은 상황에 따라 다르고 구체적이며 자세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상황별로 말하기 방법을 구분해 제시하고, 필수 요소들을 세부화해서 글쓰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칭찬할 때와 혼낼 때는 물론이고, 부탁할 때와 제안할 때의 '디테일'한 차이까지 구분해 각각에 알맞은 말하기 방법을 소개하며 글쓰기 방법을 설명할 때는 메모 몇 개를 모아 책 한 권이 나온다는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자세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말하거나 쓸 수 있게 하고 있다. 말을 못해도 말로 읊어보고 그걸 받아적어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전한다.
    독후감/창작| 2024.12.23| 7 페이지| 3,500원| 조회(15)
  •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기 보다는 글쓰기를 힘들어 한다. 말과 글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은 글도 잘 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말과 글은 서로 견인하는 보완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말부터 먼저 해보는 것이다. 말한 것을 글로 써보고 쓴 글을 말해 보면 말과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저자는 10년간 대통령의 연설문을 쓴 경험을 바탕으로 말과 글쓰기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소개된 원고는 말문이 막혀서, 쓸 글이 안 떠올라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말을 못하는 사람은 없다. 잘하지 못해도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래서 제안한다. 말해보고 쓰자. 이렇게 권하는 이유는 말하기가 글쓰기보다 쉽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말을 먼저 배웠다. 남에게 말하는 게 여의치 않으면 혼잣말도 좋다.」 (p85)
    독후감/창작| 2024.05.08| 4 페이지| 2,000원| 조회(42)
  • 나는 말하듯이 쓴다 서평/독후감/감상문
    나는 말하듯이 쓴다 서평/독후감/감상문
    ‘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를 보고 글쓰기의 이론적인 부분부터 대화의 기술까지 배워갈 수 있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누군가 쓴 글을 읽고 글이 예쁘다고 느낀 경우에는 항상 그 글을 쓴 사람도 말을 예쁘게 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나도 글과 말이 예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늘 생각했다. 이 책을 통해 그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진 것 같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감정들을 숨기고 살아간다. 솔직함이 좋다는 것은 사실이나, 자신의 감정을 꾹꾹 누르지만 다른 사람 감정에는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 불리는 세상이다. 좋은 글이 나오기 위해서는 스스로 감정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다. 감성적인 글을 읽을 때 사람들은 감동을 느끼며 자신이 세워놓았던 방어막을 그제야 내려놓을 것이다. 논리적인 글 또한 읽는 이들을 설득시킬 수는 있지만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글이 더 효과적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독후감/창작| 2023.09.25| 2 페이지| 2,000원| 조회(61)
  •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1.말과 글의 기본이 되는 힘 글에서 독자가 기대하는 것은 모르는 사실을 알고 싶고,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다. 또 하나의 이유는 공감이다. 위로와 용기를 얻고싶어서 읽는다. 글을 쓰기 전에 독자가 무엇을 궁금해할지 물어야 한다. 그러려면 평소에 끊임없는 질문 속에서 살아야 한다. 어떤 주제에 관해 50개 정도의 질문만 던질 수 있으면 책도 쓸 수 있다. 보고싶은 데를 보면 보이는 모든 것이 글감이 된다. 사실대로 현장감 있게 쓰고 의미를 강조해 보자. 글은 자신의 시선이고, 관점과 해석이며, 감상이다. 길들이지 않은 자신의 날 것을 글로 쓰자. 관찰하는 사람은 자신의 콘텐츠를 발견하게 되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든다. 주목이 아닌 관찰로 쓸 때 가장 자기답다. 뿐만 아니라 글은 항상 자기편이고 자기 자신을 치유한다. 글을 쓰려면 전체를 부분으로 분해하는 분석력과 부분을 전체로 종합하는 통찰력이 필요한데, 쓰다보면 글의 흐름과 방향이 잡히면서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하는 때가 온다. 이때부터 글쓰기에 속도가 붙는다. 자기만의 관심사를 찾는게 먼저다. 관심사는 자신의 화두이자 필생의 과업이 된다. 그러면 그분야를 공부하고 자신있는 사람이 된다. 나아가 공부한 것을 자기화하는 과정, 사유와 사색, 비판과 반론, 자기의 의견, 생각하여 자기것으로 만든다. 결과물은 반드시 메모하기 바란다. 끝으로 통찰이 잘 일어나는 환경에 자신을 놓아야 한다. 재미는 말과 글의 전부다. 재미의 범위는 넓다. 내가 모르는 것을 알게 해줘도 재미있고, 공감되는 얘기도 ‘맞아, 맞아”가 절로 나올 정도로 재미있다. 관점이 새롭거나 기발해도 재미있고, 명쾌하게 정곡을 찌르는 내용도 재미있다. 일화, 뒷이야기 등도 재미없을 수가 없다. 의외의 반전이 있거나 통쾌할수록 더 재미있다. 감탄이 터져 나온다. 2.말하기와 글쓰기의 기본 태도 말과 글은 불가분의 관계다. 글에는 말이 붙고, 말에는 글이 붙는다.
    독후감/창작| 2022.07.05| 5 페이지| 3,000원| 조회(103)
  • 나는 말하듯이 쓴다_독후감
    나는 말하듯이 쓴다_독후감
    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쓰는 법 이 책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책입니다. 평소 글쓰기 책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아서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유심히 보곤 하는데요, 이번 책은 글쓰기 관련 도서 중에서도 진국이라고 표현 할만한 좋은 책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요즘 말로 표현한다면, “찐!찐!”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미 베스트셀러로 많이 알려져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 내리는 이 책은, 과거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썼던 저자의 책입니다. 요즘 트렌드 또는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말하듯이 물흐르듯 글쓰는 것에 대해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말 잘하는 18가지 방법,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책 한 권 쓰는 27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독후감/창작| 2022.04.15| 3 페이지| 2,000원| 조회(67)
  • 나는 말하듯이 쓴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알려 준다. 글을 잘 쓰려고 하면 말하듯이 써야 한다고 한다. 말과 글의 기본이 되는 일곱가지를 말하고 있다. 조금은 뻔뻔하게 조금은 용감하게 써야 한다고 한다. 주목을 뛰어넘는 관찰의 힘을 잘 써야 말과 글이 좋아진다고 한다. 상대를 움직이는 공감의 힘이 마음을 소통하고 통해야 한다. 비판을 할 때도 잘 비판해야 위기를 돌파 할 수 있다. 토론의 태도에서 말 싸움에도 매너가 있다. 회의의 시간을 잘 이용 해야 회사가 산다는 것으로 회의에 적당한 시간은 25분 이다 라고 기술한다. 글을 잘 쓰려면 말 하듯 쓰라고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22.02.27| 2 페이지| 2,000원| 조회(57)
  • [인문/서평/독후감] 나는 말하듯이 쓴다
    [인문/서평/독후감] 나는 말하듯이 쓴다
    ‘모든 글은 물음에서 시작된다. 묻지 않으면 쓸 수 없다.’ 첫 부분부터 난관을 마주했다.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질문을 잘하지 못한다.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우리 사회가 가진 문화와 습관이 낳은 폐해(?)이기도 하다. 하지만 글을 쓰기 위해서는 질문이 필요하고, 그 질문에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을 읽는 이유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도 모르던 것을 알기 위해서, 궁금한 것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닌가. '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야 쓸거리가 생긴다. 처음 글을 쓰는 것, 이것 또한 누구나 어렵다. 왜? 두려우니깐. 시작부터 어떻게 써야하나 두렵고, 안해본 것이라 두렵고, 누군가가 읽을 수 있으니 두려운 것이다. 그리고 글쓰기는 대게 혼자 하지 않는가. 외로운 싸움이다 보니 두려움이 생길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1.08| 4 페이지| 1,000원| 조회(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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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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