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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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진영
독후감
2
책소개 완벽한 것 같았던 남편은 살인자인가?김진영의 데뷔작 『마당이 있는 집』. 행복한 일상을 의심하기 시작한 여자와 불행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여자의 삶이 교차하며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의사 남편에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모자랄 것 없는 풍족한 가정. 주란의 가족은 누구나 꿈꾸는...
  • 마당이 있는 집 독후감
    마당이 있는 집 독후감
    동명의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리메이크가 된 바 있는 소설이다. 제목만 보았을 때도 이 소설에서는‘마당’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긴장감은 마당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상반된 삶을 살고 있는‘주란’과 ‘상은’이다. 주란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있는 완벽한 삶으로 보이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의사인 남편과 똑똑한 아들을 두고 있다. 직장생활을 해본 적 없는 주란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남편과 결혼 후 가정주부로 살아 왔다.
    독후감/창작| 2023.11.26| 2 페이지| 1,000원| 조회(65)
  • [소설/서평/독후감] 마당이 있는 집
    [소설/서평/독후감] 마당이 있는 집
    2. 저자 소개 저자는 2008년 단편 영화 <취향의 유전>를 연출, 2009년 <나를 믿어줘>로 2010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열심히 달려오던 그녀는 2016년 여러 복잡한 문제로 머리를 식히기 위해 10박 11일 명상 코스를 신청하게 된다. 수양 도중 이 작품을 구상,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토리창작 과정에 지원하여 심사위원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고 『마당이 있는 집』이란 작품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다. <중 략> 5. 감상평 마지막 문장은 주란이 상은에게 보낸 문자의 일부이다. 저 말이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평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꽤나 여운을 남기는 한마디였다. 책의 결말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것 일 수도 있으나 내 감정이 이입되었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항상 불행이라는 단어가 같이 따라왔고, 그럴때면 한동안 마음은 끝 모를 밑바닥으로 내려앉았기 때문이다. 위로가 되는 듯하면서도 너무 담담히 던지는 한마디라 오히려 누군가를 위로해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저 한마디. 책을 다 읽고 여러 생각이 들지만 가장 진한 여운을 남기는 한마디이다.
    독후감/창작| 2021.01.02| 4 페이지| 1,500원| 조회(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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