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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 (인간과 하나님에 대한 더 싶은 이해의 걸음)

저자: 김형석
독후감: 1건

책소개 바른 생각, 바른 신앙을 위한 지식 인문학으로 기독교와 인간을 이해하다〈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라는 주제가 필요한 이유는 아직도 많은 사람이 기독교는 인문학과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인문학을 인본주의로 오해하기도 한다. 〈학문명백과사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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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해드립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

프롤로그 ●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목회자들이 많다. ● 지성을 갖춘 현대인으로서 인문학적 소양을 찾아 누리는 일은 필수적이다. PART 1 인문학은 무엇을 어떻게 연구하는 학문인가 ● 선진사회의 성장과정 : 인문학적 정신이 뿌리와 밑동이 되고, 사회과학이 큰 줄기를 형성, 최근에는 자연과학과 과학기술이 꽃을 피움. 그러나 대한민국은 뒤늦은 근대화로 인문학적 기초를 다지지 못함 ● 자연과학과 기술과학의 법칙과 원리에 의한 세계적 공통 보편성과 달리 인문학은 한 민족과 사회의 정체성(동일성, 주체성)을 형성하는 기반이 된다. 따라서 우리 민족에 맞는 인문학이 연구되고 발전되어야 한다. ● 인문학은 인간과 역사에 나타나는 사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언어, 문자 등으로 개념화된 사상을 취급하는 학문이다. (언어와 사상은 분리될 수 없다. -> 언어의 영향력) ● 실용과 실리적 가치를 내세우며 한국어보다 영어를 내세우는 사상이 심화되면 우리의 인문학은 위축되고 한글문화는 창조력을 상실하는 운명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국가와 민족의 정신문화를 이끌어가는 역사적 책임을 담당하는 영역이 인문학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한국적인 특수성 + 세계적 보편성) 즉,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는 것이 애국심의 발로다. ● 인문학 : 관념성, 다양성, 개방성 -> 창조성 -> 인간의 생각에 자유를 부여 -> 종교적 신념 비판, 독재적 권위주의 타파, 중세에서 근대로의 변화 역할, 마르크스와 같은 고정된 정신과 반대, 진리의 재해석, 주관성이 강하고 자유롭지만 통합된 하나의 방향과 이념은 존재 <-> 자연과학(정밀성, 고정성), 사회과학(현실성, 타당성) ● 인문학적 자세 ➀모든 사물을 관찰할 때 사실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진실을 찾고 그 근거에서 가치판단을 내리는 자세 ➁모든 사물을 판단할 때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자세

독후감/창작| 2021.01.01| 8 페이지| 1,000원| 조회(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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