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진짜 부자 가짜 부자』금융 · 증권계 최고 스타 강사 사경인 회계사가 말하는 ‘진짜 부자가 되는 돈 공부법’이다. 저자는 돈 공부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신이 직접 고안한 ‘부자 방정식’를 제시한다. 이 부자 방정식은 가난했던 회계사가 어떻게 시스템수익을 만들어 진정한 부를 축적하고, 경제적...
돈에 대한 공부를 다룬 과목 책을 학교에서 본 적이 있나요.회계책 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모든 어른들이 ‘어른이 되면 자연히 알게 될테니깐, 공부에 매진해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돈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그저 월급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무지한 저를 이끌어 준 책이 바로<진짜부자,가짜부자>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회계사로 돈에 대한 공부를 오랫동안 해왔다고 합니다.허무하게도 회사를 부자로 만드는 법은 배워도 자신이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진 못했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서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그럼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먼저 1번째,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라고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을 파악해야합니다.저자는 ‘자산-부채=순자산’공식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순자산을 알아야지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정도가 어느정도이고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험공부를 시작할 때, 저의 현재 성적을 파악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이 책은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를 쓴 사경인 회계사님이 적은 책으로 이전에 재무제표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된 책으로 이번에 읽는 책도도움이 될 거 같아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경인 저자분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무엇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서의 느낀 점은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나서의 느낀 점과 비슷했습니다. 노동수익이 아닌 시스템수익을 창출해야만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했어요. 일반적으로 의사, 판사, 검사 등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선호하지요? 그런데 이 직업들은 고소득 노동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직업 군이더군요. 다시 말해서 내가 밖에 나가서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에 속하는 것이지요.
부자에 대한 기준은 모두 다르다. 연소득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추상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진짜 부자는 시스템 수익이 생계 비용을 넘어서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무언가에 큰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돈에 얽매여 사는 형편도 아니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구체적으로 가져본 적은 없다. 현재 내가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는데, 이 책을 읽고 강의, 인세 같은 시스템 수익이 생기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 정도는 갖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보다가 인공지능이 추천해 준 삼프로tv 채널 동영상을 우연히 봤다. 주식, 부동산 등 경제관련 정보를 주로 제공하는 채널이다. 내가 본 날 초대손님이 이 책의 저자인 사경인 회계사였다. 나 같은 경제문외한에게는 필요치 않은 어렵고 전문적인 회계내용은 다 배제하고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적절한 예시 그리고 그의 솔직함에 반해 인터넷교보문고에 접속해 사경인을 검색해 봤다. 그가 쓴 책이 있다면 정독하고 싶어서다. 책 두 권이 검색되었고 그 중에 한권이 바로 진짜 부자, 가짜 부자였다.
회계에 대해 난 아는게 없다. 모르니 관심이 생기지 않았고 관심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경제관념도 엉망진창이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음식값을 계산하고 카드영수증을 꼼꼼히 들여다 본적이 한 번도 없다. 직장생활을 하며 막연하게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구체적으로 그 실천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적도, 따로 개인공부를 본 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