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교황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면서도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면서 말해 주시는 분, 그런 분의 한마디입니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사(사장: 김대영 신부)에서 출간된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는 이러한 교황님의 말씀을 가장 잘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이 책은 프란체스코 교황의 말씀을 모아 놓은 책이다.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에 여러 개의 소제목의 말씀이 포함되어 있다. 또 각 장이 끝나고 번역인의 말이 중간 중간 들어가 있다.
또 각각의 소제목 끝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 책의 내용이 담긴 교황님의 강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제공했다.
또 가장 큰 장점은 한 장이 그리 길지 않고 명료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가까이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책이다.
지은이인 프란체스코 교황은 가난한 자와 청년을 사랑하고, 박애주의적 성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도 그런 프란체스코의 교황의 성향이 잘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