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내 최초로 밝히는 벨 연구소의 성공 법칙!미국 과학기술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벨 연구소의 역사를 보여준다. 저자 존 거트너는 AT&T에 의해 처음 설립되던 당시 배경부터, 김종훈 사장에 의해 새롭게 변신한 현재의 모습까지 벨 연구소를 대표할 만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소셜 네트워킹, 휴대폰, 전자상거래가 기업을 변화시키고, 개인생활을 이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새롭게 바꾸어 놓고 있는 신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를 발명하면서 사람들은 서로 얼굴을 대면하지 않고도 원거리 소통이 가능해졌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여러 발명가들이 새로운 통신 수단, 즉 전화기를 발명하기 위해 경쟁했다. 그래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르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현대인들의 삶의 방식은 더욱 다채로워졌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애플의 CEO 스티브잡스의 공통점은 이전에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낸 천재라는 점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전화와 관련된 기술을 발명하고 개발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들이 몸담았고 사후에도 존속되고 있는 벨연구소와 애플 역시 몇 가지 공통점이 보인다. 둘 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거나 또는 다른 곳에선 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측면에서 직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