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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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홍진
독후감
10
책소개 예민한 사람들이 긴장과 걱정과 타인의 반응에서 벗어나는 방법『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은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해온 전홍진 교수가 펴낸 책이다.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후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후감
    책이 읽기 좋게 사례, 조언 이런 식으로 나와 있었다. 식당 주인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손님도 많았다가 실수로 수세미가 약간 나온거 가지고 된통 욕을 먹었다고 한다. 사실 화날 상황이긴 한데 아무튼 이 때 큰 모욕감을 느끼고 식당 주인은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한다. 그냥 재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라고 한다. 이 식당주인은 어릴 때도 싸늘한 부모 밑에서 자랐고 이걸 어른이 되어서도 경험해서 그렇다고 한다. 안 좋은 일을 당해도 사람마다 대처하는 게, 받아들이는 게 천차만별이라는 뜻이다. 나도 그냥 털어버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안 좋은 일, 기분 나쁜 일을 겪으면 좀 오래가는 편이다.
    독후감/창작| 2023.07.28| 1 페이지| 1,000원| 조회(64)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독후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독후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은 매우 예민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환자들을 치료하다가 이런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여러 연구 끝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은 일반인들보다 감각이 지나치게 발달하여 쉽게 피로해지고 스트레스에도 취약한 사람들을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3.07.10| 2 페이지| 1,500원| 조회(53)
  • [A+ 독후감, 초깔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부제 그들이 지금껏 그래왔듯이)
    [A+ 독후감, 초깔끔]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부제 그들이 지금껏 그래왔듯이)
    이 책을 읽고 '예민함'이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개념을 어떻게 다룰지 배울 수 있었다. 배움의 필요성을 느낀 이유는 회사 선배, 임원진과 같이 직급과 계급이 우위인 사람들과 동기 그리고 후임자들 간 매일 인간관계를 가지다 보면 감정 문제는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대해 주로 연구ㆍ치료하는 정신의학자이다. 융통성의 정도, 충동적인 행동 같은 개인의 문제부터 코로나 블루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한 문제, 그리고 예민한 사람들을 대할 때의 주의점 등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까지 전문의의 입장에서 조언한다. 때문에 다양하게 나타나는 감정 문제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9.05| 2 페이지| 1,000원| 조회(128)
  • A+ 서평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고 나서
    A+ 서평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고 나서
    한 연구조사에서 예민한 사람들은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예민한 사람들은 상대방과 대화할 때 텍스트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표정이나 말투까지 신경쓰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많은 피로감을 느끼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를 지키기 위해 소위 <방콕>을 한다는 것이다.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생각보다 매우 많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 사람 좋고 잘 웃는 사람들 중에도 그 마음속은 매우 쉽게 예민해 지며 화가 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이 예민하다, 예미하지 않다를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은 지난 10여 년간 삼성서울병원 정신 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1만 명 이상의 환자를 상담•치료해온 전홍진 교수가 펴낸 책이다.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온 그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실용서 형식으로는 처음 펴내는 이 책에서 그간의 임상시험 및 상담 사례를 대거 방출한다. ‘매우 예민하다’는 성격적 특성에 주의만 기울인다면 정신과 상담이나 약물 치료 없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HSP 라는 말이 있다. Highly Sensitive persons의 줄임말로 작은 일에도 보통사람보다 더 쉽게 예민해 지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별 것 아닌 일을 별 것 아니게 넘기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외부 자극에 미묘한 차이를 인식하여 자극적인 환경에 압도당하는 민감한 신경시스템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론 내가 HSP인가 아닌가는 매우 주관적인 요소이기는 하다 .다시 말해 자신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사람마다 달라진다.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가볍게 넘어갈 문제도 예민하면서도 까칠하게 문제를 인식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7.23| 10 페이지| 8,900원| 조회(97)
  • [우수 독후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고
    [우수 독후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고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예민한 사람들 중 가장 공감되는 사람은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은선씨'였다. 착하고 매력 있는 그녀는 배려심이 깊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항상 호감을 산다. 지시하는 일을 거절하는 법이 없는 데다가, 자기 업무가 아닌 것도 부탁하면 잘 들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선씨는 속내가 복잡했는데, 원래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다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생각만 하면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그녀에게 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솔직히 말해 은선씨가 과연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는 것인지 한 번 자세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은선씨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듯합니다.”. 나도 은선씨와 비슷한 성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녀만큼 심각한 경우는 아니지만 말이다. 내 입장에서는 타인을 배려한답시고 거절을 거절하는 일이, 그들 입장에서는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 와 닿았다.
    독후감/창작| 2021.06.14| 2 페이지| 1,500원| 조회(104)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서감상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서감상문]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과한 업무량이나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업무에서 화가 나거나 예민해지는 순간이 있었다. 그런 순간을 잘 극복할 때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이 책의 제목에서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의 경우는 실제 삼성서울병원에서 많은 환자를 직접 상담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있다는 점도, 이론과 실제를 적절히 조화롭게 설명할 것 같다는 기대감도 갖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항상 배가 고픈 상태로 지내다 보니, 예전보다 신경이 몹시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잠도 잘 못자고 별 것도 아닌 일에 걱정이 많아지는 등 전형적인 예민한 사람들이 겪는 증상들을 참아내고 있는 와중 본 도서의 제목을 보고 ‘나를 위한 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다. 신경이 예민해지면 사소한 것들에 계속 신경쓰게 되고 정신이 피로해지는 등 단점이 샐 수가 없는 지경인데 이 책을 읽고서 내가 예민해진 이유를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예민하지 않을 수 있는지 개선해 나가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스스로 예민한 사람인지 되돌아보고 주변의 도움과 함께 변화하려 노력해야 한다. (2) 지나친 예민함은 때로는 불편함을 넘어 삶의 지장을 초래하는 장애요소가 될 수 있다. 이를테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 공포증 또는 코로나 블루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것을 불편함에 그치지 않고 뛰어넘는다면 그것은 나를 위기로부터 지켜주는 크나큰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다. (3) 예민함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실례를 들어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나에게 적용가능한 부분을 찾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1.03.28| 7 페이지| 2,500원| 조회(116)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타고난 품성도 다를 뿐 아니라 성장 환경과 각자가 처한 상황도 다르기 때문이다. 아마 여기서 책을 읽고 있는 우리들은 그나마 행운아인지도 모른다.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있기 때문이다.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의 저자는 대학 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있으면서 진료실에서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드라마보다 다음 회가 더 기대되는 사연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인생은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같이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저자는 그런 사연의 중심에는 매우 예민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보통 사람들보다 더 쉽게 당황하고 별것 아닌 일에도 안절부절한다. 작은 일을 작은 일로 무심하게 넘어가지 못하고 작은 일을 오히려 크게 만드는 셈이다.
    독후감/창작| 2021.02.22| 5 페이지| 2,500원| 조회(131)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후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후감
    나는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조금 예민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속이 안 좋고 소화도 안 되는 느낌이고 밤에 걱정거리가 있으면 불면증에 시달리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성격이다. 이는 비단 나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과민증세를 보이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요즘 시대이다. 그만큼 여러 가지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특히 타인의 시선에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특히 민감한 편이다. 남들이 별 생각 없이 한 말에도 계속 신경이 쓰이고, 별것 아닌 일로 잠을 못 자고, 여러 가지 걱정을 사서하고, 늘 긴장하면서 지내고 있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나는 오늘은 이런 사람을 위한 책 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어보았다. 일단 예민함을 평가하는 지표 몇 가지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배우자가 한 사소한 말에도 쉽게 화가 난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답답하다.
    독후감/창작| 2021.01.17| 2 페이지| 1,500원| 조회(126)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정리 및 서평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정리 및 서평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빌어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냈다. 그는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을 설명하고 예민성을 잘 다루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평소 자신이 예민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우리 주변에는 예민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들 중 다수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이라는 의견도 있다. 예민한 사람들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기도 하다. 스스로 예민함을 다루는 좋은 방법을 터득하여 훈련하면 훌륭한 성과를 낼 자질을 지닌 사람들이다. 예민한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하기도 하다. 예민함이 심해지면 긴장, 걱정, 불면에 이어 우울증으로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서 뇌의 균형을 찾고 항상성을 잘 유지하면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통찰을 얻게 될 수 있다. 타고난 예민성을 잘 조절해 선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후감/창작| 2020.11.08| 2 페이지| 1,000원| 조회(145)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후감 - 병이 병인줄 알아야 고친다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독후감 - 병이 병인줄 알아야 고친다
    나는 이 책의 제목에 속하는 예민한 사람일까? 그렇지 않을까? 이미 이 책을 집어 들었고, 읽었다는 건 스스로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아마 맞을 거다. 내가 책을 고르는 방식은 단순하다. 스테디 셀러가 못 되고, 잠깐 동안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책은 마케팅 덕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베스트 셀러가 된 책을 우선 읽는다. 그렇게 고른 이 책은 우울증에 관한 책이다. 제목에 있는 예민과 부제목에 있는 뇌 과학 때문에 다른 내용을 기대했던 것일까? 내용이 우울증에 관한 것을 알았을 때, 무언 가에 속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우울증이라는 단어를 신경질적으로 싫어한다. 우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안개가 내리 깔린 회색 도시로 나를 데려가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0.10.20| 4 페이지| 1,500원| 조회(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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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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