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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독후감: 10건

책소개 하버드대 박사가 말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통찰!코리안 프리미엄의 재발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은 미국 태생으로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를 받은 석학이다. 그런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과 그것을 어떻게 지키고 살려나가야...

10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독후감

저자는 한국인들이 자조가 심하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한국만큼 살기 편한, 좋은 나라도 잘 없는데 체감을 잘 못하는 것인지 나라 비전도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물론 좋은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자는 한국이 경제 성장만을 강조했다고 한다. 우리들이 그렇다. 우리가 잘 살게 된 점, 한강의 기적만 자주 언급을 한다. 이제는 K컬쳐, K팝 문화가 강성해져서 이것도 조금은 자랑할 여지가 생기긴 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우리 민족성이 부지런하다고 했다. 이것도 맞다. 한국 사람들처럼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는 잘 없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3.12.14| 1 페이지| 1,000원| 조회(63)

한국 , 독후감 , 문화 , 서평 , 대한민국 , 리뷰
한국인만 모르는 대한민국[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작가는 글로벌 인문학자이자 미래학자의 관점에서 한국의 문화, 문학, 예술, 고대부터의 행정 및 한국 전통 농업 안에 오늘날 우리 사회의 병폐를 고치는 데 꼭 필요한 노하우가 숨어있다고 믿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 속에 기후 변화와 빈부 양극화 같은 전 지구적인 난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이러한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작가는 아시아에서 일본과 중국이 아닌 또 다른 1등 국가의 부상이 있을 것이며 그것은 다름아닌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은 정치 분야에서 민주주의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킴으로써 국제 사회의 부러움을 사고 있고, 사회복지 분야에서 의료보험 제도를 일찌감치 도입해 비교적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오히려 미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입장이 됐다.(중략)

독후감/창작| 2023.10.18| 3 페이지| 1,000원| 조회(51)

사회학 ,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독서 , 인문학 , 생활기록부 , 가산점 , 독후감 모음집 , 서평모음집 , 한국인만 모르는 대한민국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학민국 독후감

처음에 책을 읽어보기 전에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과연 한국인인 우리만 모르는 대한민국이 어떤 것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외국인이 얼마나 우리나라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것도 같다. 사실 나는 책을 읽기 전까지 이렇게 한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쓴 책들을 별로 읽어본 적도 없고 당장 한국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그런 책을 읽는다고 해서 마음에 와 닿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요즘 한국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지금 젊은 세대들이 겪고 있는 엄청난 취업난과 그로 인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 공무원시험 경쟁률 등이었다.

독후감/창작| 2022.12.28| 4 페이지| 1,500원| 조회(81)

역사 , 한국사 , 독후감 , 대한민국 , 한국인만모르는다른대한민국 ,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읽고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리뷰

예학은 오히려 디지털 시대에 아주 적절하다고 하는데, 모든 분쟁을 법으로 조정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다원화된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에 예를 갖추고 분쟁을 법으로 나아가기 전에 정리하는 처벌이 없는 예학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골목시장은 충분히 외국처럼 잘 개발할 수 있는데 개발되지 않고 낙후된 모습이 안타깝다며 개선 노력을 통해 관광지처럼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3장 발전적 한류를 꿈꾸며 에서는 한류가 보편적으로 다른 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 발전을 꿈꾼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원래 청교도적 행사였으나 보편적인 모임으로 변했듯이 추석도 그렇게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6.05| 2 페이지| 1,000원| 조회(85)

한국인 , 자국 ,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읽고

이 책을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저자가 외국인이라는 사실이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대해 글을 썼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우리나라가 희망이 있고 좋은 나라라고 말하는 것이 신기했다.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외국인이 책을 썼다는 사실에 크게 믿음이 가지 않았다. 지금 나와 같은 젊은 세대들은 불황 그리고 엄청난 취업난, 높은 물가 등 희망이 없는 말 그대로 ‘헬조선’인 사회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그렇게 느끼는데 외국인이 얼마나 알고 지금 대한민국에 대해 말하려는지 정말로 궁금했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은 책을 다 읽고 나서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비전이 있는 나라이고 과거의 유산부터 현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들은 과거를 구시대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하고 이를 하찮게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8.11.21| 4 페이지| 1,000원| 조회(177)

독후감 , 직업과윤리 ,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독후감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적인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을 지옥과 비교하는 신조어가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로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쓰이고 있는 이런 신조어가 등장한 배경에는 취업난과 구직난을 비롯한 어려운 경제 상황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일부 정치인들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 등이 자리 잡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 반세기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고도성장을 이룬 우리나라는 대외적인 요소들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중국과 러시아, 일본과 같은 강대국들 사이에서 외교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한 편, 경제적으로는 계속해서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 략> 지금까지 저자는 그동안 한국과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이룬 선진국적인 면모를 소개하고 그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으로 한국이 선진국인지 모호하게 느꼈던 근본적인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 사회에서 제대로 된 평가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한국만이 가진 독특한 장점들을 찾아내주었다.

독후감/창작| 2016.02.29| 3 페이지| 1,000원| 조회(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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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일고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이라.. 푸른눈을 가진 이방인이 한국에 대해 기술 하였다고 한다. 무려 하버드대 박사가 말이다. 오랜만에 참 마음에 드는 말이 있었다. ‘아시아에서 등장할 또 다른 1등 국가는 바로 한국이다.’ 이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 말인가? 그것도 한국인의 자화 자찬이 아닌 무료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지성의 산실 하버드대학 박사가 말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하버드대를 찬양하고, 미국을 찬양해서 하는 말은 아니다. <중 략> 한국인이 사랑하는 예능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이제는 하나의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았을 만큼 그 파급력이 엄청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달의 무도’특집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아니 젊은 세대는 몰랐을 가슴 아픈 이야기 하시마섬, 우토로 마을 등의 진실을 알려주었고, 하시마 섬에는 우리 공양탑까지 꽁꽁 숨겨놨던 진실을 보여주었고, 이 특집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결집으로 공양탑으로 가는 길이 정비되는 기적도 만들어 냈다. 이런 무한도전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도투어’라는 특집을 방송했다.

독후감/창작| 2015.11.17| 4 페이지| 1,000원| 조회(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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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를 읽고

Ⅰ. 서론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 중에 하나가 ‘헬 조선’이란 말이 있다. 이는 지옥을 뜻하는 영어 단어 Hell과 조선의 합성어로 마치 지옥과도 같은 대한민국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사는 것이 팍팍하고 빈익빈부익부나 금 수저, 흙 수저 논란과 같은 사회 병리 현상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말들이 나오는 것이다. 기회만 된다면 차라리 외국으로 이민을 가겠다는 이들의 수도 적지 않다. 그만큼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선 조국인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솔직히 말해 나 또한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고 때론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더라면 하는 심보를 가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나의 생각을 반성하게 되었고 내가 나고 자란 이 대한민국을 보다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5.11.09| 1 페이지| 1,000원| 조회(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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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독후감 감상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우리 자신이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모습은 대체로 부정적인 측면이 강해 보인다. 오죽하면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겠는가! 나 또한 이런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세상물정을 더 잘 알게 되면서 그런 생각에 확신이 생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달리, 공정함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피부로 절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진 모양이다. 하버드대 동아시아 문명학 박사 출신의 저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는, 한국의 과거 문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우리들에게 상기시켜준다. 우리의 과거는 모두 쓸모없는 것으로, 가능하면 이를 빨리 버리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믿는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면서도 값싼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이중성을 갖게 한다.

독후감/창작| 2015.09.17| 2 페이지| 2,000원| 조회(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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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1. 들어가며 외국인 입장에서 우리나라에 대하 쓴 책들이 이제는 그리 낯설지는 않다. 특히 우리말을 마치 본인들의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이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쓴 책들 하면 우선 박노자 교수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이 퍼뜩 떠오른다. 하지만 이 책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은 한국인들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유형의 책은 아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공기나 물처럼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는 우리 내부의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서 한 번 쯤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인이면서 한국인과 결혼을 하여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국학박사인 저자가 바라보는 현재의 한국의 모습과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유구한 역사를 활용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는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객관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한국과 관련만 되었다 하면 불같이 들고 일어나다가도 때로는 외국의 것이 부러워 따라 하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들은 극단적인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를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지나치게 비하하거나.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3자의 눈으로 우리를 보는 객관화이다. 한국을 공부한 사람, 그것도 제3의 눈으로 한국을 보고 한국어로 표현 해 놓은 책. 이 책을 쓴 외국인의 눈에 보이는 우리나라는 자랑할 만한 것을 한 아름 가지고도 그것을 어떻게든 버려보려고 애쓰는 나라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자국민을 비하하는 신조어를 수도 없이 만들어내는 최근의 세태가 떠올랐다. 미국인들이 싸이랑 삼성은 알아도 대한민국은 모른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데, 하버드대를 나온 이 미국인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게 분명하다. 그가 집필한 책의 목록을 보면 더욱 확실하다. <세계석학들 한국미래를 말하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하버드 박사의 한국 표류기> 등. 도대체 무엇이 미국 국적의 하버드 박사를 한국에 주목하게 만들었는지 이제는 우리가 그것을 알아가야 할 차례이다.

독후감/창작| 2015.08.13| 5 페이지| 1,500원| 조회(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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