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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

저자: 제임스 글릭
독후감: 6건

책소개 『인포메이션』은 이러한 인류의 소통과 정보 교환, 정보의 역사와 이론에 관해 자세하고도 치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유명한 학자 및 과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물론, 그들의 이론에 대해 다각도로 이야기하며 정보이론 분야에 대한 이해를 친절하게 돕는다. 또한 정보, 통신, 컴퓨터, 위키피디아, 구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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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4차산업혁명과5G무선통신 인포메이션 독후감

이 세상의 시작은 무엇일까? 현대 과학에서는 그 시작을 빅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빅뱅 이전에 이 세상을 존재하게 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우주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리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부터 시작된 이 뿌리 깊은 사유는 수 세기를 걸치면서 끊임없이 질문되고 질문되었던, 인류 문명의 역사와도 그 맥을 함께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1999년 개봉되었던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우리가 존재하는 실재의 세상이 누군가의 의해 프로그램된 하나의 정보 체계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미 20세기 초의 물리학자 ‘존 아치볼트 휠러’ 에 의해 물질의 엔트로피와 정보의 근원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주장을 한다. 이 이론물리학자는 아인슈타인, 보어와 함께 연구했고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스승이기도 한다. 그가 삶의 끝자락에서 던진 말이 있는데, ‘존재와 정보는 모두 Bit(비트)로 이루어져 있다.’이다.

독후감/창작| 2024.10.01| 1 페이지| 5,000원| 조회(34)

독후감 , 동국대학교 , 인포메이션 , 4차산업혁명과5G무선통신
인포메이션-제임스 글릭-독후감

‘인포메이션’은 제임스 글릭이라는 작가의 과학소설로, 정보화 시대 이후 인류 문명의 미래를 그린다. 작가는 빅데이터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 변화를 예측 하여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려낸다. 인공지능 로봇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소 수의 엘리트만이 권력을 장악하게 되고, 평범한 시민들은 감시당하고 통제당한 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사상이 등장하는데, 바 로 신기술로부터 소외된 자들의 해방을 주장하는 아나키즘이다.

독후감/창작| 2023.05.07| 1 페이지| 2,000원| 조회(90)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 인포메이션
인포메이션 독후감

이 책을 간단히 요약하면 인간과 우주에 담긴 정보의 빅히스토리, 즉 이 책의 부제라고 할 수 있다.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인류가 어떻게 소통했는지, 정보의 역사와 이론에 대해 자세히 담겨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의사를 전달할 때 북을 쳐서 북소리로 소통했으며 “무서워하지 말라”라고 말하는 것도 “입까지 올라온 심장을 제자리에 돌려놓으라”라고 표현했다. 조선시대에는 적이 침입했을 때나 긴급한 사안 등을 파발이나 봉화로 알리기도 했다. 또한, 긴 말을 전달해야 할 때면 사람을 불러 서신, 서찰 등을 직접 전달하게 하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23.04.10| 1 페이지| 1,500원| 조회(77)

독후감 , 감상문 , 독서감상문 , 인간과 우주 , 인포메이션
인포메이션 독서감상문

이 책을 처음 접하고, 책의 요약본을 보고 나는 이 책이 어떤 주제를 다루는 책인지에 대해서 감이 잡히지 않아서 무슨 책인지에 대해서 오랫동안 생각해보았다. 읽다보니 책의 제목대로 정보에 대한 방대하고, 총체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수백년 동안의 역사에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설명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다루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독후감/창작| 2022.06.02| 2 페이지| 2,500원| 조회(56)

독서감상문 , 정보 , 인포메이션
<information-제임스글릭>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정보는 필수적이고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러나 정작 정보에 관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어본 적은 없다. 이번 ‘4차 산업혁명과 5G 무선통신’ 수업을 통해, 제임스 글릭의 ‘Information’ 책을 읽어보며 오래전부터 가져왔던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우선 정보라는 단어 새로 만든 단어이고, ‘소식’이라고 불리던 것을 20세기에 벨 연구소에서부터 ‘Information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12.17| 1 페이지| 8,000원| 조회(358)

information , 인포메이션 , A+독후감 , 제임스글릭
인포메이션 리포트 a+보장

많은 사람들이 정보인 줄 알고 행동한 후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 역시 그 많은 이들 중 하나였고, 정보가 어디서 나왔는지조차도 모르면서 믿는 경우도 많아졌다. 우리는 정보가 세상을 움직이는 혈액이나 연료와 같은, 필요불가결한 본질임을 안다. 그렇다면 정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어떤 인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제임스 글릭은 ‘정보’를 ‘역사, 이론, 홍수’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다. 우선, 음성과 문자를 시작으로 정보의 역사를 서술했다. 문자의 발명은 기록뿐만 아니라 범주화, 일반화, 논리 같은 사고체계 자체를 만들어냈다. 문자화 된 언어는 진화했고 이에, 사전이 탄생했다. 사전의 발명은 추상적 개념들이 분화-구체화 되고, 지식은 체계화되었다. 거기에 인쇄술의 발명으로 책을 만드는 속도가 향상됐고, 정보의 빠르고 광법위한 유통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등을 거쳐가며 서구사회를 구조적으로 변화시켰다.

독후감/창작| 2020.10.10| 3 페이지| 3,000원| 조회(587)

과학철학 , 리포트 , 정보 , A+ , 과제 , 인포메이션 , 제임스 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