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은 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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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손씨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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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손씨가 ‘어른아이’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어른은 겁이 많다』. 강제로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손씨는 세상이 어른이라고 규정한 그 순간부터 꿈도 목표도 현실적으로 변했다고 고백한다. 또한 앞으로 겪어야 할 아픔과 상처를 생각하니 앞으로 나아가는 게 겁이 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손씨만...
  •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원래 이 책은 책으로 먼저 나온 것이 아니라 회사의 sns에 글을 하나씩 올렸는데 반응이 좋았고, 그래서 개인 페이지까지 만들게 되었고, 댓글에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계속 글을 쓴 부분을 책으로 엮어서 낸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손씨’라는 분입니다. 본명은 ‘손동현’, 작가가 본업이 아니기에 이름을 알리기가 창피해 ‘손씨’라는 가명을 쓰고 계신 분, 지극히 평범한 분, 어느 하나 튀는 것 없고, 뭐든지 넘치지 않으려는 분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렵지 않게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도록 써서 그런지 어려운 부분 없이 시처럼 되어있어서 시를 읽듯이 술술 읽어져 내려가지는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되어 있는 책입니다. 또한 이 책은 <지금, 나의 속마음>,<사랑할 때, 그날의 속마음>,<이별 후, 당신의 속마음> 이렇게 세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 했던 부분들을 모아 독후감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18| 3 페이지| 1,000원| 조회(57)
  •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어느 순간 갑자기 생각난 것들을 메모한 글들을 카카오스토리라는 곳의 채널 ‘좋은글봇’에 올리면서 65만 이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고, 특히 2030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글들을 엮어 만든 책으로 알고 있는 ‘어른은 겁이 많다.’ 저자 본인은 지극히 평범하다고 말하지만 짧은 글이지만 다양하고 재미있는 글들과 이러한 글들 사이사이를 아기자기하게 꾸며주고 있는 그림들을 통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른은 겁이 많다.’는 수많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크게 ‘지금 나의 속마음’, ‘사랑할 때, 그날의 속마음’, ‘이별 후, 당신의 마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중간고사라는 기간을 지나 이제 한 학기의 마지막인 기말고사를 향해 좌절하거나 힘들어하며 달려가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너는 지금 낮에 떠 있는 달 같아서 세상은 해에 가려진 너를 못 알아보는 것뿐이야’라는 말을 전하며 위로를 해주기도 하고......<중 략>
    독후감/창작| 2019.02.18| 2 페이지| 1,000원| 조회(55)
  • 독서감상문 어른은 겁이 많다
    독서감상문 어른은 겁이 많다
    ‘어른은 겁이 많다’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작가가 SNS를 통해 연재하던 일기 형식의 짧은 문장들을 엮은 책이다. 나 역시 SNS를 통해 구독을 했었고 긍정적인 힘을 많이 얻었다. 책에서는 내가 놓쳤던 글들이 꽤 있어서 새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책은 크게 세 가지로 글을 분류하고 있다. ‘나’에 초점을 맞춘 나의 속마음 이야기,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이별의 이야기. 일상에 치여 ‘나’를 잊고 살던 요즘, 책을 펼치며 오랜만에 온전한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다. 어릴 적 나는 그리 즐겁지 못했다. 내 힘으로 연필을 쥘 수 있을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무엇보다 그 일을 좋아해서 엄마에게 졸라 미술학원에 딸린 유치원을 다니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19.02.18| 3 페이지| 1,000원| 조회(39)
  • 독서감상문 - 어른은 겁이 많다
    독서감상문 - 어른은 겁이 많다
    모두가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쳐있는 어른을 위한 위로가 되는 책이랄까? 요새 sns를 통해서도 이런 비슷한 종류의 글을 모아 둔 페이지나 출처모를 글귀를 모아둔 어떤 누군가의 게시글을 통해 자주 볼 수 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책을 통해 위로를 받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하게 되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어른은 겁이 많다’라는 책은 지금 사회 흐름에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기 전 작가의 이름을 보았을 때 ‘손씨’라는 이름을 보고 자신의 필명으로 성만 밝힌 점이 특이해서 찾아보면서 작가의 인터뷰를 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8| 2 페이지| 1,000원| 조회(32)
  •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어렸을 적의 나였다면 깊게 고민하지 않고 선택을 했었던 것들을 지금 이렇게 어른이란 이름의 나는 한 가지를 선택하더라도 여러 고민을 한다. 이게 맞는 걸까, 이렇게 나아가는 게 옳은 걸까, 혹시 틀리면 어떻게 하지? 여러 생각들을 하고 고민을 한다. 물론 나쁘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민을 하고나선 결국 선택을 미루고 안하게 된다. 혹시나 내가 틀렸을까봐, 다르다는 인식이 아닌 틀렸을까봐. 이 책은 그냥 “나”라는 주제에서부터 연애, 사랑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하나의 에세이 같은 형식으로 글을 이어나가는 이 책은 인터넷에서 많이들 봐오고 익히 들었던, 하지만 다른 문장으로 다른 글로 엮어냈다.
    독후감/창작| 2016.1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50)
  • 어른은 겁이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많다 독후감
    시집을 읽고 독후감을 써 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독후감을 써야하기에 처음 책을 펼 때부터 머리 한켠으로 어떻게 독후감을 쓸까 생각하며 읽어나갔다. 처음 든 생각은 참 솔직하게 쓰는구나 라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 ‘착한아이는 언젠가 사라지고 만다’ 라는 시가 가장 먼저 기억에 남았다. 착한아이가 되라고 배웠지 올바른 선택을 하라고 배우진 않았다. 라는 문장이나 연극을 시작한다. 라는 문장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언젠가 나는 나 자신이 너무 많은 가면을 쓰고 산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사람을 대할 때와 저 사람을 대할 때, 이 장소에서의 내 모습과 저 장소에서의 내 모습. 어떤게 진짜 내 모습이고 솔직한 내 모습인가에 대해 고민 해 본 적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말 한다. 그게 더 현명하고 똑똑한 거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16.1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에는 사람들이 점점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커 가면서 머리도 크고 점점 아는 것이 많아지면서 두려운 것도 많아져서 뭐 어쩌니 하는 그런 두루뭉술하고도 이상한 얘기인줄 알았다. 그렇지만 두루뭉술하면서도 사람의 공감을 사는 그런 얘기들도 있었고 사람사이, 사랑할 때, 그리고 이별할 때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글 형식이 목록별로 내용이 이어진 것이 아니라 크게 3개의 챕터가 있었고 그 안에 시 형식으로 다 따로 각각의 글들이 있어서 읽는 것도 다른 책에 비해서 금방 읽었다. 그리고 간단한 형식이어서 그런지 읽는 속도도 빨랐지만 머릿속에도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되게 인상 깊었던 글이 있었다. 제목은 특별하지 않은 특별한 날이다. 생일날, 별반 다를 것 없는 일상이지만, 왠지 오늘은 특별한 일이 생길 거라는 믿음.
    독후감/창작| 2016.1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66)
  •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제목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어른이 겁이 많다’의 뜻은 어른들이 세상을 1년, 2년, 3년 점점 손가락을 접어가는 빈도가 늘어가면서 그 안에서 겪는 수많은 일들 중 반복되는 것들이 늘어나면서 이미 예상 가능한 일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진행하지 못한다 거나 이미 많은 것들을 겪은 자신에 대한 표현을 한 것 같다. 이 책을 쓴 글쓴이는 자신을 지극히 평범하고 뭐든지 넘치지 않으려하며, 걷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나와 같은 점이 많았다. 나도 평소 밤에 혼자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것을 좋아하고, 잠자기 전에 누워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떠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면 평소에 얻게 되는 마음의 짐이라든지 고민거리들이 정리가 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6.1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96)
  •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작가는 말한다. [우리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애써 본심을 감추고 가면을 쓰고 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성공에 질투가 나지만 축하해주고, 어설픈 이유를 들어 연인과 헤어지고, 직장상사에게는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하고, 또 나의 이익을 위해서 양심을 속이는 행동을 하고.../ 비겁한 행동이지만 어쩌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현명한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이 글을 통해 나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과연 진심으로 세상을 대면하고 있을까하고 말이다. 그거 ‘무미건조’라는 별명을 통해 마냥 회피하고는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나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나는 친구에게 칭찬을 잘하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곧이곧대로 보려는 상투적인 마인드와 질투와 시기에서 비롯된 마음일지도 모른다. 이것이 나에게 좋지 않은 행동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고쳐지지 않는 행동 중 하나이다.
    독후감/창작| 2016.1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65)
  •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어른은 겁이 많다 독후감
    세상엔 무서운 것들이 너무 많다. 나는 피가 철철 넘치는 영화를 정말 못 본다. 소위 고어라고 하는 피가 넘치고 내장이 튀어나오고 그런 이야기들을 듣는 것도 정말 못해서 친구들이 장난친다고 내게 톱이 어쩌고저쩌고 그런 이야기만 해도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하지 말라고 기겁하곤 했다. 또 놀이기구도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사람들은 아찔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 탄다고 하지만 나는 그 아찔한 기분이 너무 싫어서 버스 맨 뒷자리에서 좀 빠른 속도로 과속방지턱을 지나 덜컹거릴 때 느껴지는 그 아찔한 기분도 질색할 정도다. 이것저것 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아무튼 이건 내가 무서워하는 것이다. 18살의 마진원이나 23살의 마진원이 똑같이 무서워하는 것. 23살의 어른이 되고 보니 여전히 무서워하는 것들은 많지만 그 무서운 것들에게 공통점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1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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