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은 정말 다양한 소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책 표지에 “바이킹이 해적이라구요? 그러나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세계사 상식도 한 꺼풀 벗겨보면 잘못 알려진 상식이 많습니다”처럼 우리가 모르는 세계사 관련 지식들이 이야기 되고 있다
첫번째 소주제인 ‘바벨탑의 수수께끼를 푼다' 부터 ‘태양신이 하사한 함무라비 법전',’중국인들은 왜 가을을 싫어하나‘,’링컨은 노예제 폐지론자였나?‘등등 무러 67개의 소주제로 나누어져있다
세계적으로 크게 알려진 사건이나 지식등의 오해들을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대부분의 이야기가 간결하게 진행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67개나 되는 이야기를 정말 깊지 않게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오히러 그런 얇은 설명이 세계사 지식이 그닥 없는 사람에게는 거부감이 덜해서 읽을만한 이야기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