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 스스로 행운과 재운을 키우는 방법!
이 책은 '운'은 기질이나 상황, 세월에 따라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을 역설하고, 어떻게 하면 이 운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신세대 운(運)테크 컨설턴트인 저자는 어릴 때부터 동서양의 운명학을 두루 공부하였다. 그래서 남...
최근 ‘해빙‘이라는 자기계발서를 인상 깊게 읽었다. 그 책의 저자 예전에 쓴 책을 찾아서 보았다. 2009년에 출판한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라는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제목에 있는 코끼리가 어떤 의미일까라는 궁금했는데 코끼리는 길상의 의미라 한다. 인도에서는 코끼리신인 가네사를 부귀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한다.
저자는 어릴적부터 할머니로부터 관상학을 시작으로 운명학까지 배웠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본인인 다른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운명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운명이라는 것은 정해지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저자는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하는 삶의 방향이라고 했다. 무의식을 안다는 것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며 그것은 자신의 부정적인 면, 긍정적인 면 이 둘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무의식의 세계는 깊고 넓다. 어떤 일에 부정적인 결과는 이 무의식의 세계에 이끌려서 일어난 것이기 이 무의식을 알아가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