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와 위험 정보사회』는 ‘빅데이터 위험 정보사회’라는 문제틀에서 한국적 위험 정보사회의 국면을 특징화하고 대안을 살핀다. 1부에서는 빅데이터에 대한 접근 방식과 관점을 논의한다. 2부는 빅데이터의 복합적 성격을 짚는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정보 위험에 관련된 여러 가지 쟁점들을 다룬다.
책 이름 : 빅데이터와 위험정보사회
저자 : 홍성태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만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어서 흔히 대규모 데이터라고 말한다. 이런 빅데이터가 들어선 지도 몇 년 되지 않은 지금, 현대에서는 빅데이터라는 것을 통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방대한 양의 정보들을 소진하여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개인 정보라는 사람들의 정보 데이터를 통하여 자신의 이득을 취득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면 보통들 발전된 현대 정보사회 속에서 우리에게 정보사회에 관하여 묻는다면 어떤 점들을 생각하게 월까? 내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데이터를 통하여 많은 정보가 만들어지므로 정보사회와 연관성이 많은 데이터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는 현재 빅데이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므로 사람들은 데이터와 빅데이터의 차이를 한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