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 마케팅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는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다.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저자는 데이터를 통해 조직을...
책 이름 : 빅데이터 마케팅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저자 : 문석현
빅데이터는 오늘날 정보통신 분야에서 큰 화두가 되는 주제 중 하나이다. 기존의 경우 막대한 양의 데이터들이 저장되는 경우 이를 수용할 수 없게 되어 저장과 분석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이에 그런 것들을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진 빅데이터는 수용량을 넘어선 데이터, 일명 비정형 데이터들을 관리하기 시작했고, 최대 용량이었던 테라바이트 이상인 페타바이트, 엑사바이트는 빅데이터를 부르는 수식어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럼 이런 빅데이터는 어디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일까? 빅데이터는 흔히 기업들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가지고, 빅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관리 등을 하여 데이터 분석을 하고, 그 분석을 토대로 소셜 네트워크 분석, 품질 분석, 유전체 분석 등을 한다고 한다. 이런 체계적인 관리 속에 사용되는 예를 통해 조금 더 깊숙이 알아보자. 예시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위주로 조사를 하였는데, 먼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