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물학을 품은 일상』은 일상생활로부터 느끼고 생각하는 생명과학적 현상들은 일반학생들이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근래 우리 사회에서는 ‘사물에 널리 통함’, ‘서로 사귀어 오감’이란 뜻의 ‘통섭’이라 불리는 과학과 인문 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런 흐름...
이 책은 생물학적인 마음가짐으로 바라본 일상의 이야기들을 생물학에 빗대어 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으로 해석한 책이다. 목차를 보면 에너지와 생존, 구조와 대사, 안정과 균형, 생식, 관계와 상호작용, 변화와 적응이라는 생물학적 용어로 되어 있어 어려울 거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지구상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 종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어떻게 번식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바다 생물과 육지의 수많은 생물들의 생존방법, 우리 몸과 인간 사회 구조에 대하여 생물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되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부르는 '금수저'에 대해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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