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간의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나만의 건축학개론!《건축학개론》에 담긴 나를 위한 공간의 재발견 『건축학개론 기억의 공간』. 영화 《건축학개론》 속 ‘서연의 집’을 디자인한 건축가 구승회와 이용주 감독이 공간에 스민 사람과 기억에 대해 전하는 책이다. 건축과 공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설명하는...
우선,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먼저 본 후에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영화 속의 서연의 집이 어떻게 지어졌으며 제작동기등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구승희 건축가는 영화에 나오는 서연의 집을 직접 설계 디자인한 건축가이다. 이 책에서는 건축가가 집을 지으면서 있었던 일들, 영화 감독과의 의견충돌등이 잘 나타나있어서 우리가 편하게 봤언 영화와는 다른 어려운 한쪽 면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눈이 갔던 부분은 아무래도 서연의 집이었다. 그 집이 처음부터 건축을 목적으로 지었던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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